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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아는 형님이랑 울 딸들이랑 밤낚시나 하려고 출조를 하였습니다
새벽2시까지 입질이 없자 갈등 접고 집으로 고고싱 해야하나 하는중 형님이 한수 합니다
올라 와보니 5짜 눈이 번쩍떠입니다 좀있다 저도 히트 38정도 되는 감시가 물어줍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새벽5시경 찌가 사정없이 물속으로 들어가 체입질하고 물고기와 실랑이 끝에 올린놈이 52
숨돌릴틈도 없이 또 형님이 히트 34정도 되는놈 그리고 30분후 또 제가 히트 한참 실랑이 하다 목줄이 터저 버리네요 ㅠㅠ
그리고 철수 총 5짜 2수 30다이 2수 총 4수하고 철수합니다
찍고보니 제가 한덩치해서 고기가 작아보임 ㅠㅠ
어휴 축하 합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
요즘 호래기 잘안되고 화살도 잘 안되고 갑돌이도 많이 기달려야 할거 같고...
감시 저거라도 함 잡아 볼까 하는 유혹에 갈등 중입니다..
손을 내밀고 가까이서 찍어야 됩니다..ㅎㅎ 그래야 엄청 커보여요...
덩치가 상당하셔서 고기가 많이 작아보이네요...
감시 새끼라도 한번 잡아봤음 좋겠습니다...ㅠㅠ
아싸 1빠입니다
도데체 어디 방파제가 이런 고기가 살고있는건가요
살짝 쪽지좀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