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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1시에 진영 출발 !!
둔덕면의 청마 생가에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5시경에 해금강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채비를 다 갖추고 포인트에 가서 준비를 마치니 6시 10분!!
그때부터 4명 모두 다음날 아침 10시경 까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밤에는 노래미 회와 소주 맥주 등을 마시며 휴식 시간도 가졌지요.
결과 ~~~~ 밤에 잡은 노래미 외에는 달랑 복어 1마리 !!
결국 모두 황치고 다시 청마 기념관을 거쳐 집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다 되었네요.
볼락 동출이나 갈걸,
에휴 내 팔자야 ~~~ㅠㅠㅠ
노래미는 잡으면 회말고는 뭐해먹나요..?
어머님이 굽으니까 맛이 없다고..ㅠㅠ 잡아오지 말라던데요...ㅎㅎ
아직 생선잡아서 구워먹거나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호래기는 라면이랑 회로 먹어봤는데 .... 물론 못잡아서 못먹은것도 있구요...ㅎㅎ
강에서 노래미를 올리시다니...ㅋㅋ
션한 바람과 쇠주한잔,,, 야경이 딱 그려집니다.
이런맛에 또가고 또가고 고기 안잡혀도 또가고...
항상 즐낚하세요~~~~
그렇게 낚시 즉기면 노래미 회는 또 얼마나 맛있는데요. 즐건 시간 보내셨네요. 청마 기념관도 갔다하시는
대목에서 생활 낚시인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지인들과 바다를벗삼아 쇄주한잔이면 무엇을 더바라겠읍니까
기냥 부러울 따름이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안낚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