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딱입니다.

주말에 딱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낚시하로 가고 싶은 참 좋은 날들 입니다.

 

제가 진해에 거주하며 근처 생활 낚시터는 자주 가보고해서 제가 들렀던곳과 고기 정보좀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1) 우도 : 진해 해양공원(음지도)에서 우도로 연결된 우도도보교로 걸어 들어가시면 됩니다.

               낚시객들이 많은편이며 제1방파제 쪽에 많이 서있어요.

 

    청어가 많이 올라왔었구요(5/12일) 아주머니 한분 장대로 감성동 3짜정도 한마리 득하신걸 보았습니다.

    우도가 감성돔은 많이 올라오지 않는데 한번씩 이런녀석들이 물어준다고 하네요.

 

              여기도 민박과 횟집이 있어 가족들과 즐기기엔 참 괜찮습니다.

 

2) 소쿠도 : 여긴 낚시만 생각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원래 여름철에 감성돔과 숭어가 잘 물어주는 포인트이지만

                 야영객 및 야유회 손님들로 주말마다 북적거립니다. 멀리 해양공원에서 봐도 꽉차 보일정도 입니다. ㅎ

                 가족들과 야영 즐기기엔 참 좋은 곳입니다.

 

3) 초리도 : 회사 동호회 답사차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갯바위쪽 몰이 아직 녹지 않았습니다.

                  갯바위 낚시로는 아직 물이 차가운것 같습니다. 조금 더 더워저야 몰이 녹을것 같습니다. 선장님 말로는 한 육월 중순

                 이후께나 몰이 사라질것 같다네요.

                  선착장에 잠깐 던져보았지만 망싱이 하나로 끝났네요.

 

                  초리도가 무인도라고 했건만 민박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족구장도 있어요.

 

                  제가 들어간(5/19)날에 스쿠버 회원님들이 들어오셔서 싱싱한 돌멍게 꽁짜로 얻어서 즐건 마음으로 철수 했어요.

                  아! 초리도 가면 강아지 한마리 있는데 명물입니다. ㅋ , 산으로 갯바위 이동하실때 노루새끼들 있으니까 놀라지 마세요.

 

 

항상 안낚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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