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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인 여러분  이제부터 본격적인 호래기낚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찬바람이 불고 새벽이 되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하는 지금이 씨알급 호래기를

만나기 절호의 기회이죠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까지 최고의 조황을 만날수

있으며 그 후는 마리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작년 이맘쯤 제가 호래기 채비소품을 소개해드리고 실전채비법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하고는 제가 깜빡하는 바람에 이제야 올리게됨을 사과드립니다

그 후 채비의 약간의 업글이 있었음은 물론이고요^^

호래기채비1.jpg

 제 채비운용은 볼락루어대 7-8피트에 1000번릴, 원줄 4lb-12lb까지

합사를 사용하고, 목줄은 2호사용하는 생미끼 2-3단 변행 루어채비입니다

호래기바늘은 5-10종류를 준비하여 그 날 바다상황별로 운용하고요

그날 바다상황별이란 조류가 약하든지 바람이 터질때,

입질이 애민할땐 카본형 호래기바늘, 호래기가 피었을경우 야 맛이다 바늘 사용합니다

호래기채비2.jpg 

채비소품통인데 여러가지 용도 채비변경에 긴요하고 사용합니다

채비를 애민하게 하기위해 발포찌 전유동관련 찌 민물중층용소품을 응용합니다 

호래기채비3.jpg 

소품통에 있는 제품별 사진을 자세히 보이기 위해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케미를 꺽어 사용하지않습니다 발포찌로 부력조절합니다

적절한 침강속도는 최초 1m침강하는데 약3-4초로 시작해서 입질층을 확인후

그 수심대로 직공하는 형태로 결정합니다

호래기채비4.jpg 

여러가지 호래기 바늘입니다

생미끼바늘 2개에 중간에 오빠이숫테를 사용하고

새우가 떨어졌을 경우 에기로 채비 변형합니다

호래기채비5.jpg 

전자캐미로 요즘은 전자캐미는 사용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호래기채비6.jpg 

저의 호래기 생미끼 변형 루어 채비법입니다

 

원줄에 둥근형 발포1개, 일반캐미, 발로, 케미형발포, 전자찌 그 다음 삼각도래를,

 

          목줄에는 삼각도래 본선은 약 80센치,  지선은 40센치에 호래기생미끼 바늘을

장착하고 본선 2/3지점에 옵빠이 숫테를 유동하게끔 합니다

 

개인별 낚시스타일 채비운용법이 천차만별이고 채비의 정답은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제가 약 4년간  채비응용 사용한바 현재의 채비가 가장 이상적인 채비법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호래기가 있는곳을  찾는것입니다

아무리 채비를 잘 해도 호래기가 없는 곳에 던져 보아야 헛고생이죠 ㅋㅋㅋ

 

요즘 호래기매니아가 엄청 많아 방파제가 내려앉는 실정이다보니

통영권은 방파제 보안등을 소등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눈치빠른 점,선주는 선상, 근해섬 방파제 호래기 낚시가 유행하고있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호래기 낚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사용한 쓰레기는 낚시인 스스로 봉투에 담아 집에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동낚회원 여러분 호래기 대박하시길 빌며 이만^^^ 붕어꾼 올림

 

p/s : 위 사진을 보시고 이해되지 않는분은 창원공설운동장 사거리 건너편

          경*낚시 프라자에 제 채비를 게시해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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