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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17:36
빼빼로데이.. 이 나이에 뭔 빼빼로 데이..그래도 이벤트랍시고 감동 받을 아내를 생각하며 딴에는 열심히 작업
돈이 생각 보다 잘 말아 지지 않아서 연구끝에 안에 볼펜을 넣고 그다음엔 딱풀로 마무리.. 그저께 살짝 밖에서
작업을 하고 오늘 아침 다른거랑 이거 하나 같이 던져 주고 나왔더니. 잠시후에 감동먹은 목소리로 전화 왔음..
그러나...
잠시후에 다시 전화가 와서는 딱풀이 너무 세게 붙어서 돈이 다 찢어져 버린다고 혼만 났네요 ㅋㅋㅋ
여러 횐님들도 마나님께 선물로 드릴땐 걍 곱게 드리길 바랍니다^^:
2011.11.11 18:28
2011.11.13 20:42
ㅎㅎ 마음이 중요한거지 내용이 중요한가요^^
2011.11.11 18:47
아이구 사모님 좋았겠읍니다 얼마고 저돈이 ㅎㅎㅎㅎㅎ 잘하셨읍니다 밥상 뿔어진것은아닌지요
2011.11.13 20:43
ㅎㅎ 호랙싸부님 이제 호랙 잡으로 가입시다^^
2011.11.11 19:13
도체 5만원 권이 몇장입니까??
지금껏 제가 본 최고로 비싼 빼빼로네요..^^
호레기라면님! 센스 만점!!!
2011.11.13 20:44
ㅎㅎ 잉꼬부부님들 잘 지내시죠^^ 신혼때는 얼굴 보는것 만으로도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빼빼로통에 총 20장 들어 갑니다 ㅎㅎㅎ
2011.11.11 20:05
헉쓰쓰... 저게 다 얼마에요...
자상한 남편이시네요.ㅋㅋ 부인 되시는분은 좋으시겟습니다...
아 부러워랑 ~~~
2011.11.13 20:45
작은바늘님도 낚시 자주 다니실려면 이렇게 점수 많이 따세요 ㅎㅎㅎ
2011.11.11 21:14
대단한 남편이네요. 감동 받을만 합니다. ㅎㅎ
2011.11.13 20:45
감사합니다. 달맞이님^^
2011.11.11 22:15
감동의 빼빼로데이 입니다
2011.11.13 20:46
전 붕어꾼님의 손에 들린게 더 부럽습니다 ㅎㅎㅎ
2011.11.12 01:24
예전에 누구누구가 빼빼로 대이 라고 만원권을 말아서 마눌에게 선물 했는데...
그 마눌이 열어보도 않코 바로 딸래미 담임 선생님께 보냈는데.....
담임으로 부터 뭐 빼빼로 하나까 그렇게 감동의 인사를 받았다며 의아해 햇드랬답니다...
내가 미쳐.. ㅋㅋㅋㅋ
여러분 평소에 하던대로 만 살자고요,,,
2011.11.13 20:47
ㅎㅎㅎ 케미님의 실화로군요. 선생님이 얼마나 좋아라 했을런지...
2011.11.12 10:54
굳 아이디어 ...그기억은 평생 남을 겄입니다...ㅎㅎ
2011.11.13 20:48
감사합니다. 조뽈락님^^
2011.11.12 10:55
흐허헉~ ㅎㅎ
전 천원짜리로 해야 되겠습니다.
ㅋㅋㅋ
2011.11.13 20:49
ㅎㅎ 무적보리님은 호랙.갑오징어,무늬오징어,게 기타등등으로 매일 점수 딴다 아입니까.
2011.11.12 12:37
우와~~~ ㅋㅋ 울마누라 보모 클나는데...ㅋㅋ
2011.11.13 20:49
ㅎㅎ 물국수님 사모님 전번 불러 주이소 제가 사진전송 바로 할랍니다 ㅋㅋㅋ
2011.11.12 19:59
헉~~^^
2011.11.13 20:50
요해님도 한번 해 보시길 ㅎㅎㅎ 강춥니다.
2011.11.13 11:04
벌써 전 울 마누라님가 같이보다가...
한소리가 아니고 두소리 들었습니다.....
지금도 ㅠㅠ
2011.11.13 20:50
ㅎㅎㅎ 제가 괜히 올려서 발까락님께서 핀찬 들어셨네여 ㅠㅠ
2011.11.13 13:17
캬...올~~레....대충봐도 스텔라 값인데요.....진짜 대박....부럽삼..
2011.11.13 20:51
감사합니다. 멋쟁이님. 멋지십니다 ㅎㅎ
2011.11.17 12:56
이벤트 멋집니다.도대체 사임당엄니가 몇분이여~~ㅠㅠ
2011.12.06 08:52
ㅎㅎ 감사 합니다. 총 20장 들어 갑니다^^
어이쿠,미안합니다,
좀 많이부족한 사람인지라,문자만 한통했습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