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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20:59
생각보다..호레기가..미끄러워..밥과 혼연일치가..
잘~안되네요..
대충 식초밥에 말아 꼭~잡아..
생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니..
이거..이맛..
참~~물건이네요..ㅎㅎ
2011.11.08 21:26
2011.11.08 21:37
야!!! 이거 물건 맛 나겠네요 ㅎㅎ
2011.11.08 21:40
생으로 초밥을 해 먹어도 맛있고, 살짝 데쳐서 초밥을 해도 맛있습니다.
간편하게 하려면, 뜨끈한 밥 한 숟갈 떠서 그 위에 고추냉이 조금 짜서 얹고 간장 살짝 묻힌 호래기(데친 호래기가 나은 듯) 한 장 얹어 그냥 밥 먹듯 먹으면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좋아합니다.
복잡한(?) 조리 과정이 전혀 필요없어 가끔 해 먹는답니다.
2011.11.09 04:11
그냥 밥먹고.. 호렉을 간장에 찍어먹으면 되지... 왜 이렇게 복잡하게 ㅎㅎ
아.. 해먹고 싶어도 집에 밥이 없습니다 ㅠㅠ
호렉은 7마리 있는뎅...에이.. 호렉라면이나 먹을렵니다~~
2011.11.09 09:47
맛나게 보이네요..ㅎ 초밥집에서 하는거보이 칼집을 살짝내고 토치 불에 살짝 굽든데...그건 오징언가?....^^
2011.11.09 10:10
호래기 초밥?
그 맛이 심히 궁금합니다.ㅎㅎ
2011.11.09 10:33
초밥이라 맛없을거라 생각 특히 지자님 만든거라면 맛이없을거라고 합니다 호래기보다는 갑돌이가 최고인데 갑이잡아서 해보이소 ㅋㅋㅋㅋㅋ통통한살 빗어서 해보이소 맛기똥 찹니다요 가입시다 갑돌이 잡으로~~~~~~~~~~~~~~
2011.11.09 10:36
저도 요렇게 맛나게 ㅎㅎ
호렉초밥이 호렉요리중 제일 맛나던데요 ㅎㅎ
2011.11.09 19:08
윽......... 켁. 한술 더 뜨십니다.
2011.11.09 11:32
호래기 초밥 군침돌게 하네요 ㅋㅋ
2011.11.09 11:43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2011.11.09 12:28
호래기 초밥 먹고 싶네요.
맛나 보입니다.
2011.11.09 14:17
아직 시도 안해본거네요.
올 겨울에는 한식 조리사학원다녀볼까하는데 그때 시도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2011.11.09 16:17
헉.. 지자님 이 사진은 배 아퍼라고 올린 사진 맞죠?
2011.11.09 17:38
요해님 냉장고에 머시 많은가보네요^^
호랙에 쭈꿈에 갑이까정 ....... 쩝..... 억수로 부럽심더...ㅠㅠ
2011.11.09 18:25
머시여?
지자 햄~!!!
요런거 올리지 마세욧!!!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11.09 19:09
요즘 집에서 수련하고 있는데 자구이러시면 제 호렉병이 도집니다.
참 맛있어 보입니다.
2011.11.10 07:33
호랙초밥이라...
또다른 맛이 나겠네요
2011.11.11 08:27
오늘 나도 초밥을 한번 만들어 묵어야 되겠네요..^^
2011.11.14 09:01
허허 그참 ㅡㅡ 호랙변신은 무죄^^
2011.11.15 13:27
아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호래기 라면다음으로 맛있는 호래기 초밥이네요 점심먹었는데 또 배고파 집니다
맛있게따 ~~~~~~
호레기묵고 식초밥 따로 묵고 팔짝팔짝 뛰면 뱃속에서 다 석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