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원전에서 놀다가 같이 동출하신분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다가
봉암동 해안도로에 풰미리편의점 으로 좌회전 신호받고 대기중..
뒷차 그랜져가 과감하게 들이 받네요..
하룻밤 자고 일어나 병원으로 출근..
목뼈가 빳빳하게 1자로 섯다 하네요 ㅡ,.ㅡ;;
피해자는 저의 차량에 저 포함해서 3명..
모두 한 병원에 나란히 입원했네요..
저희 집앞 합성동 광휘병원.. 504호...
아..
병원에 있으니 아픈건 둘째치고.. 심히 따분하고 심심하네요..
오늘은 날이 화창한게...
낚시를 떠나고픈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네요..
이렇게 사고나면 쩝... 아무리 방어운전을 한들...
아...
아참. 그리고 저희 발이 되어주었던 빛나는 똥색 아토스는 수리점에서 열수리 중입니다..
앞범퍼와 뒤범퍼가 바퀴에 데이네요...
아.. 여러분.. 어쩔수 없이 사고나면 어쩔수 없지만.. 필히 방어운전 하시고
반듯이 안전밸트 착용합시다~
얼마전에 합성동에서 벌건 대 낮에 동승자 안전밸트 단속하고 있더군요~
여러분~ 사고조심~ 단속조심~ 그리고,,,
,
,
,
,
,
,
,
,
,
미역치 조심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원상복귀하시길 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