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즈맨입니다.
이래저래 바쁜 일상에 쫒겨 다니다보니 벌써 9월 중순을 달리고 있네요
사실 많이 망설이다가 글을 남깁니다.
얼마전 집에 꼬맹이가 아파서 병원에 왔가갔다 해서 의례 감기려니 했는데
큰병원에 갔더만 입원하라네요 T.T
바이러스성 후두염인가??? 암튼 열이 불덩이 갔더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저야 뭐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회사에 있지만 간병하랴 애 챙기랴 바쁜 울사모님이 마음 한켠에 계속 걸리네요
일요일이 집사람 생일인데 병원에서 거꾸로 보낼 생각하니까 참...
암튼 힘내라고 또 생일축하한다고 응원 메세지 한번 보내주세요 ^^
자식이 아플 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지요...ㅠㅠ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