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까발리기 1탄.
차문이 잠긴 이유.
낚시하다가 제가 차로 갈 이유가 전혀 없었거등요.
짱게행님이 호래기 세 바린가 네 바린가 잡고는 바늘 두 개 수장.
제꺼 2단 채비 바늘에서 밑바늘 끊어드렸더니 그마저도 옆에 있는 배에다 턱하니 걸쳐놓으시고는 풀어볼끼라꼬 그 연세에 오밤중에 배 땡긴다꼬 밧줄잡고 용을 쓰시길래 호래기 바늘 훌치기바늘만 있는 거 찾아서 대바늘 꽂아 새로 맹글어 드릴라꼬 차에서 이것저것 찾아 맹글라카다가 문이 닫힌깁니다.
분위기 봐 감시로 2탄 쓸람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