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홍시야, 너무 감동적이다..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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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 않고 청소에 열중하신 우리 모든 동낚인 식구들...
다들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어느분 하나 소중하지 않은 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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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르고 영롱한 바다는 반드시 우리의 손으로 지켜내어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것입니다.
"모든 아버지의 이름으로...."
홍시야 정말 감동의 다큐 한편이네,,,
마지막 안고 있는 아이의 거짓없는 눈망울 보며 ,,,,,,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슈레기들을 보니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글구 제가 동낚인 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낚시터의 김남일 (진공 청소기) 동낚인 그이른 찬란한 태양과함께 영원히 빛날지어라
감동적인 영상을 만드셨군요.. 언제 저런 사진들을 찍으셨는지..
청소하느라 바빴을텐데..사진까지 찍어 이런 좋은 영상물을 만드셨네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능글아우 아이의 맑은 얼굴을 보니 정말 바다와 자연 환경을
잘 지켜야 겠다는 각오가 생깁니다.
참석하신 모든 횐님들 수고많으셨고, 이번행사 준비부터 마지막까지 남아
행사를 잘 마무리하신 코난님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솔직히 저는 별시리 한개 없습니다. 사진만 찍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받았을 뿐입니다.
모두가 하얀 비옷을 입은 천사 같았보였습니다. ^^
행사 준비에 마무리까지 수고하신 개굴아빠님 코난형님, 보골 형님께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기억하십미까 5월경 16군데의 바다 살리기 플랭카드로 시작한 마산 바다 살리기 운동
앞으로도 쭈~~욱 동낚인의 가슴속에 남아....
동낚인이 지나간 자리는 쓰레기 하나두 없다는 소문이 났으면 하는
소망을 깊이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