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낚시사장님 정말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오늘 원전도다리 잡으러 가는길에 새벽에 들렸는데..아직 오픈 안하신거 같아서 저녁

에 받아왔습니다

공짜 상품 그냥 받아오기 미안해서 낚수질 가는길에 미끼하고 소품좀 살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일찍 간것 같네요^^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공짜 커피 까지 얻어 마시고 올려니까 엄청시리 미안 했습니다

아!! 그리고 가게 입구하고 매장안 벽면에 재미있는 글이 몇까지 있던데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직접 가서 확인해 보셔요~~~ㅎㅎ

아!!그리고 중리미용실님께서 본사람이 혹시 제가 아닌지.....혹시 머리 노랗게 염색하신분?

얼핏들으니까 곤쟁이 물으시든거 같던데....중리미용실님 이였었다면 늦게 나마 반갑습니다^^

맞을겁니다...머리 염색 하신분...안경 쓰시고...
저도 어제 저녁에 구산면에 복수 하고 나오는길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인상좋으신 사장님하고 싸모님이 계시더군요..근데 요즘 연속 술드시는모습을 볼수 가 없었습니다...ㅋㅋ

수재로 만드신 찌 를챙기고 또 필요한 소품 한개 사고 ..사장님이 직접 사용하신 사용방법도 듣고.. 부록으로 책자도 하나 선물 받고..이리저리 뭐 잘보고 듣고 하였지요.

그곳 사장님 손을 보시면 항상 손에 본드로 칠갑이 되어 있습니다..수제로 만드신다고 그런것 같더군요.. 당고 낚시대도 직접 만드시고 가끔 찌도 만드시고...이리저리 손재주가 다양하신 모양입니다.
암튼 좋은 물건 유융하게 잘 쓰겠습니다..

추카드립니다.
담에는당첨데려남...

백만원의외상보다1천원의현금이 좋다 맞나요

ㅋㅋㅋ 달봉이 삼촌이셨군여 뒤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아깝네여 구면이라면 이런 저런 애기도 나누고 좋았을텐데
담에 기회가 된다면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