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사는 쓰레빠조사입니다.

 

30일 술 끊어던 제가 약간 과음을 합니다. 31일 아침 카카오톡으로 후배가 통영으로 볼락&호래기 낚시가자 연락이 옵니다.

 

바로 ok 하고 사우나 가서 씻고 후배 데리고 통영척포로 출발합니다.4시30분 겨우 배시간에 맞춰 도착해 배를 타고 어느 섬의

 

방파제로 내립니다. 내리니 선장님께서 내항으로 루어하면 호래기 올라 올꺼란다...일단 1대는 호래기 채비로 다른대를 볼락채비

 

로 준비합니다. 채비마치고 호래기 던전 봅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없다...음..볼락대 가지고 일단 볼락 해볼려고 다시 이리저리

 

다녀봅니다. 방파제 끝 찌낚시 하던 분이 25정도로 보이는 참돔을 올린다..오잉 ...올치 저기 몰도 잘피었고 전방에 여도 있다..

 

카고로 감성돔 낚시 하던분도 전방으로 던진다...해가 질 무렵 찌낙시하시던분 철수하고 전방 볼락 탐섹을 해본다. 먼 곳부터

 

물은 좌에서 우로 흐른다...ok준수한 씨알의 20cm 볼락이 올라온다...이순간 --호래기 채비는 확접어버린다..ㅎ...같이 배에서 내

 

린 호래기 하시던분들 부러운듯 우리도 볼락할까?한다...전방 포인트 탐색하다 몰과 여에 걸려 채비 3개 날려먹고 번개와 같은 채

 

비로 다시 포인트 공략을 해본다 전방 20~30m 약간 중층 20cm전후급 볼락이 1타 1피로 물고 늘어진다..ㅋㅋ 대박이다.

 

호래기 안되던 후배도 와서 볼락을 낚는다 둘이서 잠시 볼락 삼매경  먼가 갑자기 확한다 드드드입질이 아니고 확~!

 

챔질하고 릴을 감는데 대가 엄청 휘어버린다. 후배가 오 큰넘인데...응? 급나게 처 박는다...감성돔인가.?...일단 릴링..조심 조심

 

오 25cm급 준 왕사미가 올라온다....ㅋㅋㅋ앙 좋앙....한참 낚시하던중 바람이 갑자기 겁나게 터진다...사진 찍을 겨를도 없다

 

계속되는 1타1피 작은놈은 방생하기 바쁘고 바람은 겁나게 불어 멀리 캐스팅도 힘들다..철수시간이 다가 오고 멀리 캐스팅이 힘들어 사이즈는 계속 15~18급이 올라오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멀리 미친척하고 수면위를 아슬하게 캐스팅한다...라인정렬하고 루어를 가라 안힌다. 릴링....툭 하던니 묵직하

 

다...응?밑걸렸나..대가 순식간 부러질듯한다....헉.....물 밑에서 쇼를한다...이리저리 나도 온몸이 이리저리 조심해서 채비회수

 

얼굴이 보인다...감...성....돔....ㅋ....들어뽕은 힘들것같고 일단 조심이 끌어 올린다..으잉 전방5m에서 갑자기 몰쪽으로 박아 버린

 

다..아...나...정....말.....어떻게 끌어보려고 용쓰는데 바늘이 부러저버린다....ㅜ..ㅜ으 정말 아까비...하고 채비하러 방파제 위로

 

올라오는 도중 발이 빠진다...낚시데도 빠진다...내손은 본능적으로 물속으로 가라앉는 대를 잡는다 ㅜ..ㅜ눈물난단 2일전 새로

 

장만한 소아레cl4 가 기스간난다.. 몸보다 ㅜ..ㅜ눈물이 먼저 나온다,,,철수전 호래기 낚시하던 후배는 갑오징어 한마리를 올린다

 

으잉?이날씨에 이곳에 갑이가.?>,,헐....어하튼 재미있고 손맞,몸맞,바다짠맛,...다본 조행기였다....

 

2012년1월1일 창원에서 쓰레빠조사가........회원분들 새해 복많이 받지마시고 돈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찍을시간이 없어 집에 와서 찍어었습니다.(사진엔 없지만 방생한 놈들까지 보테면 80수정도 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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