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손맛이 그리워서 오랫만에..

 

느태 방파제 다녀왔습니다...

 

방파제 길이가 왕복 2키로... 길어도 너무 깁니다...

 

그래도 한마리 잡아 볼끼라고... 열심히 걸어 갔습니다...

 

등대까지 도착하니...벌써 체력 방전...일부러 가방도 안들고 낚시대랑.. 밑밥만 들고 갔는데도..

 

완전 죽을맛입니다 ㅎㅎ 캔커피 하나 먹고.. 테트라 포트 위롤 쭉 둘러봅니다...

 

사람들이 꽤 많네요...저도 대충 사람 없는곳에 자리 잡고 낚시 시작합니다...

 

오랫만에 감시 낚시를 해서 그런지... 낚시대도 무겁고... 또 왜이리 긴지...적응이 영 안됩니다...

 

옆에서 30 정도 되는거 한마리 올리네요... 오~~ 고기 있네요...

 

저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결과....

 

꾸미기_DSCF0006.JPG

 

두마리 잡았습니다... 솔직히 호렉 낚시보다 재미 없네요...

 

이제 안갈렵니다 ㅋㅋ  감시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파랑포에서도 됩니다... 발앞에서 다 잡았구요...수심은 6M정도...

 

망상어가 좀 있습니다...대체 미끼 준비해 가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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