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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는 예보로 원도권 포기하고 지인들의 욕지도, 거제 지도(쥐도?) 동행 권유에 감시씨알이 거기가 거기라서 나하고 같은 상황에 있는 젊은사람1명과 가덕도로 갔더랍니다.
늦게 도착한탓에 염두에 두었던 포인는 모조리 인산인해.
종전에 괜히 가덕도조황 올렸나? --후회
20년전에 낚시했던자리 올라보니 악취, 쓰레기, 방생사이즈 감생이도 포획하는 주위 낚시꾼들... 게다가 비까지...
그래서 오늘 조과물은 좀 있었으나 다시는 가덕도 가지 않을랍니다.
단, 어쩌다 처음 인연이된 천성 ㅎㅂㄷ낚시가계 부부가 친절하고 열씸히 사는 모습은 담아 왔습니다.
가덕도가 조금 가라 앉지 않았던가요???
항상 이맘때되면 항상 그러는곳이죠... 거가대교타고 외포쪽이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에고 맘상하고 오셨군요 동낚인 같은 분들만 낚시 댕기면 쓰레기 없을텐데 말입니다
처음 낚시를 이상하게 배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습관인것이지요....
ㅎ~가덕도..
가을철 접어들면..
주차도 불편하고..갯바위에..
다닥다닥 붙어..사람 넘~많죠..
그래도 가가운 바다라서..
스레기 밑밥..등등만 신경쓰면..
좋겠는데^^
어딜가나 낚시 되는데는 쓰레기가 문제군요
모처름 바람쐬러 가셨다가 안좋은 모습을 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