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JPG 삼산면 두포리 에서 맞이한 새벽 일출입니다..

 

여러곳을 다녀 봤지만 이곳처럼 바닷가 풍광도 아름답고 물도 깨끗한 곳은

 

처음 봤습니다..

 

동네 인심도 나쁘지 않고....

 

감성돔 25밑으로 여러마리 잡아서 방생 하고 왔습니다...

 

진짜 작은 깻잎만한 감성돔을 잡아 썰어 먹는 사람들땜에 기분이 좀 상했지만 1박2일 조용한곳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환절기에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