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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일찍 동낚몰에 들렸는데 아직 안나오셨드라구요 할수없이 대박 낚시에 갔더니 그곳 사장님도 안계시고 아주머님만 계시여 홀무시1통 청개비 한통사서 원전으로고 그곳에 도착하니 바람이 엄청 불어서 망설이는데 비까지 오고있네요 이것 가야하나 말어야하다가 바람 덜 부는 곳으로 댓마타고 이동 양식장 옆으로 들어 갔읍니다 바람은 불고 비는 오는데 그래도 한수씩 올라 옵니다
씨알은 전부 20이상은 넘는것 갔읍니다 마리수는 30이상하고 3시에 철수 다시 그래도 백면님 볼려고 다시갔더니 역시나 안계시네요
집에와서 모처럼 도다리 회 와 매운탕 많이먹어 보았네요 원전으로가실분은 등대쪽 보다는 양식장 옆이 씨알이 좋아보입니다 참조하세요
참고로 원전 첫방파제 죄측 양식장에서 배 묵어서 하십시요 씨알이 아주 좋아 읍니다
감시모친님~도다리 좀 하셨네요.^^
자리 못지켜 죄송합니다.ㅎㅎㅎ
덕분에 대사님(?)만 대박(?) 나신듯..ㅋㅋㅋ
오전엔 비도 오고해서 사우나 다녀왔었고,
오후엔 동낚 후배의 부탁 좀 들어주느라
잠시 닫아둔 사이에 다녀가신듯..
말뚝박고 검문소 보초서기 넘 힘듭니다.ㅎ
씨알 좋습니다. 혼무시 쪽이 입질이 빠른것같습니다.
멀리까지 오셔서 손맛 입맛 다 보시고 부럽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기 배도라치도 회로 먹으면 맛나는데 쩝~~!
모친님 안녕 하세요.
도달양 손맛 입맛 눈맛 다보시고 비도 오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도달양 옆에 아나쿤다 아가야 비슷한개기는 머래요.
저는 다음주에 볼락 꼬시로 그자리에 한번더 가보렴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흠..
있는 집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카이..
우리는 청개비도 비싸서 벌벌 떨면서 쓰는디..
우예 참갯지렁이를 다 쓰시고..
세상 참 안 고르다 카이~흐~~~~~~~~
원전에 도다리 씨알이 좋네요 ^^
주말에 도다리 잡으러 나갔다 노래미만 왕창 잡아왔는데 ~
이번주에는 모친님의 포인트 원전으로 가서 도다리 열심히 잡아야겠어요 ^^
모친님 ~ 제 도다리는 좀 남겨주세요 ㅎㅎㅎ
참 ~ 세번째 사진에 도다리말고 같이 잡으신 물고기요!!!
그 물고기 이름은 뭔지 혹시 알고 있으신가요?
저도 종종 낚시할때마다 잡아서 ~ 고기 이름이 궁금하네요 ^^;
저 물고기도 먹는것인지? 어떤 아저씨분이 매운탕 해먹으면 맛있다고 ㅡㅡ;;; 진짠가요?
노배타고 낚시하는것도 재미가 좋았으리라 봅니다.
마릿수와 씨알이 따라주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낚시에 열중하셨을거고
노까지 저어시고~~~ 갈수록 회춘하시는것 같습니다.ㅎㅎ..도다리 한마리에 주름살 1개 펴집니다..
.......근데 대박에 가셔서 혼무시 몇그램 사셨는지요??.........
모친님 댕겨오셨군요...그곳도 등대쪽바라보며 하면 씨알급들이 자주 나옵니다..
마리수..입맛까정 ..상세한 설명 ..착실한 조황 잘보고..
군침 만 가득 안고 갑미더..^^..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