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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금요일 8명의 회원들로 구성 매물도를 지나 등*에 진입했습니다
왕뽈래기 소굴이라 기대를 품고 진입했지만 역시나 쉽게 꾼들에게는 자리를 내어주지 않더군요
겸해서 온바다가 청물이 끼어 7m 이상을 찔러 넣었는데도 케미컬라이트가 반짝반짝!!!
일단 철수 다시 매물도로 - 역시 청물
다시 장사도로 - 역시 청물
다시 부지도 인근으로 - 역시 청물
- 바다가 정수기 물입니다요 -
다시 비진도 인근으로 - 완전 청물은 아닌데 앞전하고는 영 딴판의 분위기가 흐르는게
다시 내부지로 이동 - 물은 더 맑게 정수되어 있고, 물돌이 타임에 잠시 바닥 긁어가며 잡은 놈들이 사진의 조과입니다
낚시 힘들어 하기로는 아래가 첨이었습니다-올해들어 ㅎㅎ
오늘 오전에 현지 선장과의 통화에서 왈 - 온바다 청물이 들어 이번주는 재미없을 것 같다고 하네요
출조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냉장고에 있던 놈들과 함께 위쪽에 사시는 지인분에게로 조금전에 발송
아직 맛뵈어 드릴 분들이 줄을 섰는데 이러다 볼락시즌 아웃되는거 아인지 모르겠네요
즐낚들 하이소~
뽈 ~넘 탐스럽읍니다..
동네 씨알하고는 비교불가 군요..
전요즘 틈나는데로 동네뽈들과 조우하고..
간혹 왕사미급에 놀라곤 합니더..
어려운여건속에도 마리수축하드리고..수고많으셨읍니다..
노콘님, 이리 잡으시면 됐지...
울매나 마이 잡으실려구예~ㅋㅋㅋ
바다가 전반적으로 청물끼가 끼었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지난 주말 노콘님 좋아하시는 냉장고 섬에서
30급을 왕창 낚아오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많이 잡으셨네요~~~내만으로는 물색이 상당히 탁하던데~~먼바다쪽으론 청물이 끼었군요~~
그래도 저만큼 잡은게 어딥니까? ㅋㅋ 나누어주는 정겨운모습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왕볼래기 꼬실라고 뺑뱅이 돌다 조금 잡으셨네요. =^8^=
냉수대와 청물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주에 뽈락양 꼬시로 슬거머니 가볼 람니다.
뽈라구가 수달온줄 모르게~~~~~~~
나누어주는 정겨운 모습에 짝짝짝~~~~~~~~~~~~~~ 보냄니다.
아이고 저정도 볼락이면 대찌리 입니다.
ㅎㅎ
지인께 나누어 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굿굿~ 추천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