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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황 조황이라도 함 올려보네요...^^
토욜 일과 마치니 7시...무작정 고~~
목적지는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고성에서 신호등 걸리면 고성
아니면 거제로....ㅋㅋ
거제로 갔습니다...
우선 칠전도 들어가 두어군데 찔러보아도 꺽두거만...ㅠㅠ
다시 나와 몇년전에 함 가본 장목넘어 관포란 동네로...
방파제가 많이 바뀌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가로등 밑에서는 뽈낚시를 하지 않는데..
다른 곳 넣어보아도 입질이 없어 가로등 밑에 담가보니
딱 3마리 잡히더군요...씨알은 그런데로...
시간이 넘 늦어 철수하여 마산오니 1시50분이네여...
아예 원도권 섬으로 출조하지 않을거면 차라리 동네나
별반 차이가 없네여...
모두들 즐낚하시길...
고생하셨습니다.
소문만큼 실제로 바다에 나가보면 생물체가 그리 없더군요.
볼락씨알이 탐스럽습니다. 이제 가까운 고현이나 진동 쪽에서도 장대로 찔러보면 몇 마리 나올 것 같은데요.
뽈!!씨알이상당합니다..^^..올만에 뵙읍니다..
요즘은 도통뵙기가 어렵군요...
진동권에도 간간히 뽈이 보이던데..
이젠 밤바다 에서 간간히 뵐거같읍니다...멀리 그곳까지댕겨오신다고 ..
수고많으셨읍니다..
고수님들께 쪽지라도 날려서 물어 물어 가는길만이 살길인것 같습니다.ㅋㅋㅋ
아직도 수온탓인지...고기가 없는건지... 작년 만큼 고기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먼길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