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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놓은 무늬 오징어 장비들이 썩고있어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7인치 웜 노싱커 채비로 바닥을 살~살~ 글어주니 ~~~툭~!툭~! 쫘~~악~~! 대를 기냥 가져 가버립니다.
팔이 찡~~하네요~ 다섯마리 잡고 철수 했습니다.
무늬 잡을라고 사놓은 낚시대로 베스 낚고 있습니다.ㅋㅋㅋ 어서 무늬잡으러 가야 될낀데......
질문~~?:저놈은 뭐해먹습니까?? 친구놈은 개사료로 준다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요리방법도 많던데......찝찝해서......
저는 배스 55 센치가 기록입니더..
입으로 제 주먹이 쑥 들어 가더만요..
싹쓸이 해야 되는줄 압니더..
정*에 좋다카모 대번에 씨가 마를거인디..
ㅎㅎ저도 요즘 바다갈 시간이 안돼서리 아쉬운대로 배스 손맛 보고 있습니다..
전 민물고기는 아예 못 먹는지라..큰 놈 잡으면 어른 갖다 드리는데 잉어찜처럼
양념해서 먹으면 비리지도 않고 맛있으시다고 하네요..이모님 식구까지 오셔서 4짜 두마리를 국물까지 거덜 내더라는..^^
킬러님 무늬 잡으러 가실때 저도 좀 델구 가요~~
ps : 배스대로 연날리는 1인ㅋㅋ
검은안경 멋짐니다.ㅋㅋㅋㅋ
13년전에 매제놈이 저녘에 농어쌕끼라고 한봉지 덜고 왔길래 진짜 가지메기인줄알고 장만할려다
다시 물어보니 민물고기 왜래종으로 배스라고 하여 혼자 웃은적 잇는데 (그때 배스를 처엄봣음) 매운탕으로 먹으니 맛나던데요.
베스손맛 쥑이던데 손맛 좋았겠습니다.=^8^=
형님 탕수육같은 것도 해먹던데요
중국에는 양식해서 배스전문식당도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미지상 찝찝한건 어쩔수없나봄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