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치고 바람부는관계로 동해면 갈라다 다시 진해방면으로 다시맘이 바뀌이 동해,,다시맘바뀌어 진해 명동으로 마누라 헷갈려 하네요 ,,진해조선소 지나서  김치찌게로 민생고 해결하고  방파제 도착 하니 몇분이   열낙중입니다 ,,두번째 캐스팅에  씨알좋은 갑오징어 한마리  마누라 호래기 두마리 ,,,시간은잠시흐르고 갑오징어 두번 올리다 실패한 마누라 왕짜증내고 다시내가 호래기3마리 칼치 씨알좋은놈으로 턱부위에걸려 한마리,다시마누라 갑오징어 한마리옆조사님 갑오징어 한마리에  큰낙지함마리 갑오징어 다올려놓고 눈앞에서 뚝뚝 떨어져 나가네요 옆조사님도 마찬가지,,바람은   불고명동에는  날물에 잘돼던데 ?   주위에  조사님들은 자꾸늘어나고  마누라  그만  하자 하네요   집에 와서 막걸리에  호래기 갑오징어 칼치  이렇게 회쳐놓구  둘리서 한잔했읍니다   ...여러분  명동에는  호래기보다 갑오징어가 더 많다는사실  공개 합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