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마누라랑 친구랑 다섯명이서 소포,시락 동해면 방파제 몇군데 들러보앗지만 호래기 구경도 못하구 새벽에 다시 구산면으로 진동 도마이 욱곡 장구 방파제 다둘러 보앗지만 결국황치고 집에오니까 새벽4시 억울하지만 소주 한잔무꼬 쥐침,, 일요일날 귀산에 학꽁치 나온다는 소리듣고 가보니깐 뎃마타고 하신분들은 제법 잡앗네요 동네분들은 밤에 학꽁치가 횟집 앞에 까지 들어 온다구 저녁때 많이 나온다는군요 결국 학꽁치도 포기하구 그냥 전날 민물새우 아이스 박스에 살아 잇는놈 이 잇어서 청개비 한통사구 친구랑 둘이서 시간떼울요랑으로 흘림 하는데 옆쪽아저씨 살림망 보니까 까지메기가 15수 정도 잡아놓구 계시네요 씨알은 25~큰넘 30 그때부터 둘이서 10수 정도 햇읍니다 낮에도 잡히는걸로 봐서 밤에 제법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간돼시는분들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토욜날 욱곡에서 낚시했는데 우와~~월메나 춥던지 거의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차에서 온도계를 보니까 3도 가르키데요....
바다에는 물안개 피워오르고 하여튼 꽁꽁 얼어둑을뻔하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