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욜날 오후3시경 way님하구 저하구 통영으러 날랐습니다
가는길에 한식부페가서  혹시모를 추위에대비해 배에 기름기좀 넣고
풍화리부터 시작했습니다 내심 어제안잡혀서 오늘은 격일제로 대박하겠구나하는
부푼가슴에 채비투척하니 조~~~용  물길 지혼자 바빠서 왼쪽으로갔다 오른쪽으로갔다
열심히도 흐르더군요 그것도 또랑물 흐르듯이~~~~~쭈~~욱
맘잡고 한곳 포인트가서 초날물때 에깅과 릴생미끼에는 곧잘 올라오고
저는 빈둥빈둥하다가 어느시점되니까 가까이 붙더군요 한2,30분피크타임,,,,
씨알도 작은호래기 2,3배정도로크고요 70마리정도 잡았네요
나가는길에 온갖 포인트 다던져바도 호래기들이 별시리 호응을안해주네요
날씨는 그리춥지는않았고요 조나단행님 학꽁치행님 잘들어가셨는지요
way행님도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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