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7일 퇴근하자마자 꺽뚜거랑 같이 바리마 190키로로 달려서 통영도착.ㅋ

학꽁치님 모시고 풍화리 출발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9시쯤 되더군여... 사람도 없고 딱 좋더라구여.ㅋㅋ

어제는 많이 잡아야지... 라는 생각을 애써 지우면서(꺽뚜거가 기대하고가믄 안됀다고해서)

채비하고  던지니 한 30마리 연속으로 올라오더라구여.ㅋㅋ

아.. 오늘 대박 함 해보자..... 맘속으로 생각하면서 3시간여 열심히 호래기 체포작전을

수행하였습니다.ㅋㅋ

어제 조과는 150여마리... 첨으로 세자리 했네요.ㅋ

현장에서 20여마리 씅그리묵고 집에 가져온게 120여마리 되네요.ㅋㅋ

또가고시퍼 둑겠어요.ㅋ 이번주 토욜 날라갈까 생각중.ㅋㅋㅋ

그리고 어제 학꽁치맨님 아무끼나님 뿌띠님 조나단님 만나서 반가웠어용.ㅋㅋ

담에 또 만나서 호래기때 체포하삼..^^

안조사행님.. 어제 못 오신거 후회되시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