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에 볼일이 있서 일전에 쓰다 남은 백크릴 한뭉치 들고 귀산에 도착하니 오후 15시40분
잠시 일보고 ,16시에 물을 보니 만조에서 물이 조금시 빠지더 군요.
두칸반대 크릴 끼워 투척하니  뽈락 특유의 입질이 옵니다.
첫수 치고는 입질이 묵직한게 민대를 출렁이며 준수한 씨알의 뽈락이 올라 옵니다.
역시 귀산은 나를 외면하지 않는 구나 싶어 습니다.
간만에 가까운곳에서 뽈락 손맛좀 보겼구나 했더니 한5분에서10분사이 5수 하고 나니 이게 왼일 입질이 뚝 끈어집니다.
낚시집에가 청개비 2.000원어치 사가지고 투척하니 꼬시락 한마리 걸리 들고는 한 40분 가량 입질이 없습니다.
자리이동 하기로 하고 해안도로 작은 방파제(다리 공사하는곳)청개비 끼워 투척하니.
젖뽈락은 간간이 많이 올라 오네요.모두 잡자 마자 방생 했습니다.
꺽두거 준치(적은것)개뽈라구(준치)망상어 제법 큰놈,모두 잡자 마자 방생 했습니다.
17시40분 즘 되자 먹구름이 몰려 오더니 빗방울이 조금식 떨어져 철수 햇습니다.
뽈락 다섯마리는 저녁에 일좀 보고 소주 안주로 한잔 해야 겼습니다.
귀산은 가깝고 하니 맛간의 시간을 이용 하면은 소주 안주 꺼리는 잡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틈새 조황 이였습니다.
--금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