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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홀로 한산도..광~이후..
부산에 은둔하다..도저히 병이 날거 같아..나섰습니다..
혼자는 외로버..이쪽저쪽 품질을 해보니..넘~예민하네요..
그와중에..초릿대끝을..확~끌고가는 강력한 입질..
머하시..님 입니다^^
비 5미리 조금 올똥말똥 이라던게..
가는 내내~통영대교 지날땐..제법~~날씨도 참~~안따라주는..
달아..항..부슬부슬 비가 내리니..운치가..
죽여 주네요..
오늘..대박을 향해..출발~~
좌대..부슬비를 맞으며..첫던지기에..
jj 가 인사를 하네요..ㅠ
좌대는 참~편한거 같습니다..민물 양어장 낚시같이..
바람도없고~춥지도 않고..
다만..비가 계속 내려..신발이 젖어..발이 쪼메~시럽습니다..
머~낚시란게..다~만족할순 없으니까요..
밤10시 넘어까지..볼락루어 해봤지만..거의..무응답중..옆에..선장님..크다란 호레기 올리기에..
민물새우를 안가가..
바로 숫테에 옵빠이 채비~~그기에도..따문따문..물어 줍니다..
...그것도 채비 두번 해묵고..접습니다..
새벽까지..비가 거칠게 내려 온몸이 젖어..컨테이너 들어가..
10분 휴식 한다는게..판넬..지글지글..열기에..허리 찌지고..
나와보니 아침 입니다..
밤사이..머하시. 님..11시 이후..볼락이 피딩되어..
상층에서 막~물어 젯겼답니다..어휴~~^^
과연 볼루는 고수~~
해뜨자말자..철수해..잡은 수확물로 간만에..
낚는재미..먹는재미..사람재미..
이만한 레포츠가 어디 있겠습니까?^^
비오고..날안좋은날..
좌대도 그런데로 운치있고..
열심히?? 하시면..게안을것 같아요^^
머하시.님..고생 많으셨고..
담번에도 강한 입질..부탁드립니다..
ㅎㅎ이젠 외톨이 요즘가자는 전화는 안하는가보네 ㅠㅠ
수요일 그런데 지자님볼라구 아닌것 같은디 이웃에살면서 얼굴뵙는지가 언제드라
고생했네요 호래기나잡아오시지요 우중에 고생했읍니다 구이잘먹고가네요
ㅎㅎ 오랫만입니다
지자님은 늘 여유있게 즐기는 낚시를 하시는 분이니까.....
조과는 ...ㅎㅎ 패스...그래도 늘 풍족히....ㅎㅎ
언젠가 호래기 때 같이갑시다...
볼락....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따뜻한데 누으면 못일어나죠..ㅎㅎ
저도 그 먼 통영까지 가서.. 호래기 안나오면 잠시 눈붙인다는게 아침까지 눈붙인적이 꽤 있네요..ㅎㅎ
볼락이 엄청나네요...
보통 같이 가서 일행이 자면 같이 자는데.. 밤새 볼락 잡으신분은 대단하십니다..ㅎㅎ
이름다운 여행으로
스케치북의 흰 여백에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셨네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