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손에 비린내 묻힌 김에 30분만 더 쪼아보다 올까나?
갑니다요. 휘리릭 ==3=3=3=3=3
2006.04.17 22:08:25
돌짱게
자꾸 그라몽 냉중에 쐬주 7잔
한꺼벙에 날라 갑니다..
언젠가 기회는 오겠지...
2006.04.17 22:11:16
플라이 정
크허허허허...
염장을 지루는만요...
이러시면 아니되옵는데....금요일 또 불피우야 되나..이젠 저녁이내예..
행님 200마리모 적어도 10명은 묵것내예..
기달립니더...
행님 몸사리지말고 힘 닫는데로 쪼아보이소....~~~~
휘리릭~~~~~
2006.04.17 22:13:56
백면서생
* 신나는 백면서생의 돌아오는 토요일 스케즐 *
1. 잠 늘~어지게 자고난 토요일 아침, 세수하고 간단히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동낚인 접속후 신~나게 동낚질 하기.
(뽈락 만찬을 위해 점심은 굶어주는 센스...ㅎㅎㅎ)
2. 시냇물이 잔잔히 흐르는 특별 야외정원(?)으로 자리를 옮긴후
개굴아빠님께서 포획해 놓으신 여수산 뽈락들을 ,
플라이정과 대방동님이 노릇노릇 숫불에 구워 놓으면
못 이기는 척 하며 한 30마리 정도 아작을 낸다.
(이때 하이트 3병 정도로 뽈락 기름기를 살짝 중화시켜 주는 센스도 ...ㅎㅎㅎ)
3. 이렇게 해거름녁이 되면, 뽈락 기름끼에 느~끼한 속을 달래기 위해
미리 연락해둔 "차이나 레스토랑"으로 지체없이 이동해서
온갛 해물을 푸짐하게 넣고 끓인 "특별해물 스-ㅍ"로 아픈 속을 살짝 달래줌.
(속이 풀리면 푸짐한 팔보체에 하이트 2병 추가 해주는 센스...ㅎㅎㅎ)
4. 이번이 하일라이트 입니다.
기분이 최대한 업 된 상태에서, 개굴아빠님께서 잡아끄는 "무주"로이동!
입가심으로 보리주 몇통 주문~!
이때,이미 배속은 과포화 상태이므로 안주는 안먹어도 그뿐인
새우깡으로 시켜주는 센스...ㅎㅎㅎ
그리고, 지 멋에 겨워 200% 오버 하면서 최대한 즐겁게 놀기~!!!
오느 금요일 뽈락 200마리 번개 합미꺼...? 아니면 토요일 뽈락 벙개 합미꺼...?
감기가 걸려다고 하시니 쬐끔 미안 하지만 동낚인들을 위해서...200마리...
기대해도 될까요....3=3=3=3 대한민국에 안돼는것이 어디있어....안포도 대한민국인데...
후~~~탕~~탕탕....3=3=3=3 빨리빨리.......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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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에서 아프면 안되니깐 그냥 푹 쉬시고 다음에 한번 괴기 맛 보게 해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