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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도달 좀 잡아 가지고 번개 함때릴려다 실패 혀서 .......
홧김에 주특기인 뽈락 좀잡아 번개 칠라고 선상 다녀왔습니다
돈 들인많큼 마릿수는 나오든군요
쿨러에 꾹꾹눌러 잡아 왔습니다 ㅋㅋ
씨알은 고만고만 한게 먹을만한 크기고 12시쯤 날물이 시작되니 폭발적인 입질 씨알도 좋아지고 ....하지만
먹고살일 땜시......12시 철수 ㅜㅜ
7만원 이면 한달 방파제 술안주감 잡으로 가는 경비 다 써버렸네요 ㅎㅎ
자주가는 낚시방 내가 가면 자동으로 민물새우 3000원어치 담아옵니다 ㅋ 계산해보니 소품 포함 두달치...
우쨋거나 뽈락구이 매운탕 해서 오늘저녁 밥한끼 하입시다 .........회원님들 부담없이 시간되심 오이소...요
만남은 즐거워 ..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우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볼라구이네요.^^^
요즈음 좀 등한시 했는데 이사진보니 구미가 확 당기는군요.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군요.
제가 멀미가 좀 있어서 선상은 적응이 잘 안된답니다.
배가 큰배이고 흔들림이 없으면 괜찮은데 작은배는 멀미때문에 못탄답니다.
조만간 방파제나 갯바위라도 볼락치러 한번 다녀와야 하겠네요...
또 댕겨 왔네요...부지런도 하시네요.
장대바리 뽈락낚시 손맛은 정말 .....
선상낚시가면 경비가 부담은 되지만
뽈락손맛과 입맛을 생각하면 경비는
모두 잊어야지요....조황 축하드립니다.
그단새 못참고 또 볼락 손맛 보러 댕겨 오셨군요...
민장대로 잡으셨으니 손맛은 일품이였겠습니다.
볼락 번개 가고 싶은데 목구영이 포도청이라서 ....
형님과 술한잔 생각은 꿀떡 같지만 참아야 겠지요...
볼락 벙개 재미있게 잘보내세요.
오~!..벌써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을 합니다..
맛있는 뽈락 번개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 뽈락이나 노려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