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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갑장 사촌동생과 함께 구산면 우리들의 비밀포인트로 노래미 사냥을 나섰습니다.
추운겨울이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거의 황입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12시 반까지 들물시간에 맞쳐
동생은 꽝 전 사진의 3마리 했습니다. 그래도 30짤 노래미는 제법 빵이커서 그런지 제법 힘을써서 낚시대가 제대로 휘던데요.
낚시대는 갈치대2.7m대로 잡았거든요.
아직 물이 많이 찹니다. 제가 간 포인트는 도다리도 제법 올라오는 곳인데 이달 말 넘어서야 고기가 좀 되지 싶습니다.
이상 구산면 노래미 허접 조황이었습니다.
씨알좋은 노래미 축하합니다^^ 슬슬 봄이 오나봄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