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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밤 간만에 뽈락 민장대만 들고 가차븐 방파제로 뽈락 탐사 삼아 가보았습니다
가는곳 마다 호렉꾼들이 진을치고 있고 ...구경삼아 차에서 내려 지켜보았지만 올리는 사람은없고 ....
차를 돌려 한번씩 안주거리 잡으로 가는 방파제로 ...
날씨가 많이 풀려 밤낚시 하기엔 딱좋은날씨 ..조용한 가운데 뽈락낚시를 해봅니다
입질은 잘들어 오는데 씨알들이 영 ...ㅠㅠ 젖뽈락을 면한 그런 크기네요 작년 이맘때 씨알좋은 뽈락들이 올라왔는데...
잔잔한 손맛보면서 그럭저럭 물많지 잡았다 싶어 11시경 철수 ...
오늘 손님고기로 잡은 씨알좋은 꺽두구 한마리 와 낙지 는 회로 그리고 뽈락구이 로 한잔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셨는지요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낚시 다니시길 ...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요즘 호렉낚시 하다 보면 예쁜 뽈락이 꼭 2~3마리식 바늘에 걸려 나오더군요...
너무나 반가워 집어등으로 요리조리 한참을 살펴보곤 합니다.
호렉포인트와 뽈락 포인트는 겹치는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간단한 쇠주한잔 혈액순환에 좋다는..ㅎ
마이 잡았네요..
토요일 그기 들어가기는 했나요??
아니면 바깥에서 잡았습니까???
저는 거제로 호레기 겸 학꽁치 낚시 했는데...
학꽁치는 아직 시즌이 아닌가 봅니다..
올해는 학꽁치가 영 아닙니다.
마산 인근에서는 그냥 변변한 소식 한번 없이 시즌이 종료 된건가요????
가까운곳에서 이정도면 참 좋은 냉장고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