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기상 원전 도착하니 6시 입니다.

근데 아직 해가 뜨지 않고 동네에 방파제 낚시하시는분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라면에 허기를 달래고 커피한잔하고 6시 45분 드뎌 전마선에 몸을 싣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물골 포인트로 이동 합니다.

닻을 2개나 내렸지만 배는 자꾸 포인트를 벗어납니다.

다시 포인트에 재 진입 몇분후 친구가 큰 씨알의 도다리를 (34.5cm) 올렸습니다.

이날 조황은 도다리 20  쭈구미 6  망상어1 미역치1 용치놀래미2 노래미7 노래미 와 용치놀래미는 금어기라 방생하였습니다.

봄 낚시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손맛은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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