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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나 다름없이 진해선상쪽은 가히 호래기 천국이라는데 크게 믿음은 가지않고 작년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또.
주말이라 번잡할 것 같기도 하고........담주에는 함 가볼려고요.
호래기 고수님들은 무슨 노하우가 잇는지 그들만의 자리에서 수 십 마리씩 잡아내고
호래기많이 잡는 비법을 전수해주실 고수님들 모시고 호래기 잡는 기법이나 노하우 정말 알고 싶어요.
이번주도 동해면에서 6군데를 돌았는 데 낱마리에 쭈꾸미 2수 해삼 1마리.
진동 주도엔 2번 갔었는데 방파제에 하얀등만 켜져있고 사람은 아무도 없음.
원전에는 사람보다 호래기가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도 막대찌를 투척하여 간간히 낱마리 올리는 정도.수심을 물어보니 약 7m정도라는데.
예전의 그 많던 호래기가 어느 장소에 어느 시기에 올라올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그래도 고수님들은 고급정보로 진보된 낚시 기법으로 맛있는 호래기를 많이 잡는 것 같더니만......
언제 나도 호래기젓 담을 만큼 잡을수나 있으련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위 작바님 말씀마따나
먼 훗날을 보고 물때 장소 포인터
하나 하나 배워가다보면~~
자기것으로 취득이 되는것이라 봅니다.
언능 자신을 가지고 낚시터에 가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마자요..
저도 호렉첨~할때 한산도만 드가면..
무조건..한~거쓱 잡아 오는줄..
꿈에 한산도 드가서..꼴랑3마리 잡은 기억이^^
포인트 잘알고..호렉 잘~하는 동낚횐님과..동출 권~해봅니다^^
방파제에는 특정 포인터 또는 시간이 있는 모양입니다. 예전에 호래기 낚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때는 원전 방파제에 호래기 먹을 사람들 데리고 가서 기다리게
해 놓고 낚아서 멱여본 적이 있을 만큼 조과가 확실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호래기가 불빛을 보고 모여드는 종류이기는 하지만 불빛보고 회유하는 무리는 낚시에
낚이는 무리와는 좀 다르지 않나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즉 호래기는 어디에나
다 깔려 있는데 자원이 한정되다 보니 칼싸움 안하는 곳이 좀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호래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물때, 조류, 수온 이란 것이 맞아 떨어져야 입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전날 대박친 곳에 친구 데리고 가서 큰소리 치다가 쪽박 찬 날이 몇번 됩니다.
어제, 오늘 다른 것이 바다가 아니라 아까 지금 다른 것이 낚시인듯합니다.
솔직이 저는 작은 배가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닐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발품은 좀 팔아도 확실히 될만한 곳이 제 마음 속에는 있습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걸을 생각만 있다면 해 볼만 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던 경험이 중요하죠...
그리고 열심히 다니시다보면
한번은 대박하죠..그때 그 느낌을
잘 살리면 갈때마다 자신감 생겨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미끼에 움직임을 자주 주는 것 입니다
어떨때는 강하게 챔질...어떤때는 끌어주기..등등
참고로 지두 잘은 못잡습니다^^
몆일전 구복에 호래기잡으러 다녀왔지만 선상호래기배들로 대낮입니다.
다행이 한군데서 먹을만큼 잡았지만 .
다른곳도 둘러보니 낱마리로 그친것 같네요.
아마 여러군대 다녀야 좋은조과가 나올것 같네요....
아직 호래기가 폭풍입질이 없는걸로 보아하여...아직 개체수가 적은듯 합니다...
좀더 추워질때까지 기다리다보면...쿨러 조황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여유를 가집시다...^^
제일 좋은건 고수님 모시고 여기 저기 마구 다니면서 포인트 특성 어떤 물때에 잘 물어 주는지
노하우를 배우시는게 제일 빠르실겁니다.
해서 여기저기 발품을 많이 팔아 보세요
통영사는 호렉꾼 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물때 수온 다 맞구요 제가볼때는 아직 수온이 높아 바닥권에서 노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두 금욜 척포가서 황 쳤습니다 이유인 즉슨 끝날물에 조류 안가죠 물색 끝내주게 맑죠....달이 휘영청 하죠.....물개 달아 다 가봤는데 안물더ㅜㄴ요^^보통 호렉은 중들물과 중날물에 많은 반응 보이더군요 달 없는날은 더 없이 좋구요^^
힘을내세요 자주가서 해보는게 답인거같습니다
저도 허탕도 많이치고 세자리수도해보고 그러네요
한시간에 마리수올일수도있고 포인터따라 물때따라 달모양따라
호래기 마음대로인거같습니다.ㅎㅎ
힘내시고 올해 대박나시길......
파이팅입니다
호렉이 어딘가에는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낚시 다녀오면 노트에 기록을 합니다...
물때.. 장소..활성도 등등... 정확하게 맞아 떨지진 않지만.. 참고는 할수가 있네요...
동낚분들과 동출하셔서 친분을 쌓으시는것도 좋구요...호렉 고수분들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