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나 다름없이 진해선상쪽은 가히 호래기 천국이라는데 크게 믿음은 가지않고 작년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또.

 주말이라 번잡할 것 같기도 하고........담주에는 함 가볼려고요.

호래기 고수님들은 무슨 노하우가 잇는지 그들만의 자리에서 수 십 마리씩 잡아내고  

호래기많이 잡는 비법을 전수해주실 고수님들 모시고 호래기 잡는 기법이나 노하우 정말 알고 싶어요.

이번주도 동해면에서 6군데를 돌았는 데 낱마리에 쭈꾸미 2수 해삼 1마리.

진동 주도엔 2번 갔었는데 방파제에 하얀등만 켜져있고 사람은 아무도 없음.

원전에는 사람보다 호래기가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도 막대찌를 투척하여 간간히 낱마리 올리는 정도.수심을 물어보니 약 7m정도라는데.

예전의  그 많던 호래기가 어느 장소에 어느 시기에 올라올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그래도 고수님들은 고급정보로 진보된 낚시 기법으로 맛있는 호래기를 많이 잡는 것 같더니만......

언제 나도 호래기젓 담을 만큼 잡을수나 있으련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