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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락이 낮과   밤사이에서   많은  번민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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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일찍 들이되면 입을 꾹닫고 있습니다.

들물에 10시경 해가 뜬다면 낮볼락 터집니다.

 

날물에 오전을 맞는다면  만날 확률이 조금 낮아 지는거  같습니다.

 

오후 4시부터  보팅을 해보지만  5일전에 퍼담던 자리에서도 생명체를

 

못 느낍니다.

 

만조지만 전혀  ............

 

오후 5시반 집어등을 켜고 6시반까지  길목을 지켜보지만

 

작은 전갱이새끼만  왔다갔다..

 

불켜진 방파제 학습된볼락 모여듭니다.

 

1타1피

 

방파제불이 꺼지자 전형적인 겨울 볼락처럼 입질이 뚝  끊어집니다.

 

오전내내 배를타고 낮뽈을 찾아 다녀 보지만 낮마리 구경도  힘듭니다.

 

오전 11시를 넘기고 햇살이 따사러워 지니 입질이 들어 옵니다.

 

3시반배로  철수 합니다.

 

더  담을때가 없어서리

 

어느시기에 접근하는게  유리 하실지  아시죠.

 

항상 아전한 출조  하세요.

 

밤뽈락입니다.

낮뽈  사진은 못찍었네여

 

 

소여도  잘있고 연화도도  조용한 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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