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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2-11-06일 밤낚시
- 동낚인 선후배님들 생생자료 및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 실습 하고픈 맘에 몸이 안달이남.
장소 : 가덕도 새바지 방파제
- 일과 후 목표어종(릴찌낚시 감성돔)을 잡고자하는 열정으로 7시 도착.
- 이전에 배낚시 처박기로 감성돔 잡은적은 있으나 선장님이 잡은 느낌??
( 포인트 대려다주시고 믿밥두 뿌려주시고 "자! 넣으세요" 선장님 말씀에... ㅎㅎ)
물때 : 조금
- 저녁 7시 간조시간에 도착 2시간만 놀다갈 생각이었으나....
날씨 : 간간히 바람은 불었으나 대체적으로 평온
- 테트라포트에 오래앉으니 엉덩이만 시리네요. ^^;;
장비 : 1호대 - 바낙스 슈**이온 1-530
( 최초 돈주고산 장비 애착이 가네요 ^^)
릴2500 - 다이와 E** X 2500
( 저가품 사려했으나 돌려보고 저가품과 무게비교하니 욕심이 나더라구요 ㅎㅎ;;)
본줄 2.75 - 사장님 권해주던거 감았는데 기역이 잘 안나네요 ;;
목줄 1.5 - 바**스 1.5
( 목줄 터져 집으로 돌려보넨 녀석들 생각에 주변권유로 인석을 쓰고있습니다. ^^ )
막대찌 0.5호, 수중찌 -0.5호
감성돔바늘 3호 - 4,000원/100EA 메이커 모름
조황 : 감성돔 3자초 1마리, 숭어 1마리, 전갱이 1마리
- 먼저 선후배님들의 가르침을 곱씹으며 (침력.. 부력.. 0찌.. 믿밥동조.. 뒷줄견제.. 물때.. 조류........)
밤하늘에 별도보며 여유를 즐길쯤 눈뽕된 감성돔을 잡게 되었네요 ^^
이곳 조황란에는 한쿨러가 보통인데 3마리조황 올리려니 부끄하네요.
지금까지 어설픈 조황에 초짜 후크(창원) 올립니다. ^^
일과후 잠시 손맛 보셨으니 성공작이네요...
감시..그거..처음에 한 마리 잡기 어려워서
그렇지 잡아보면 별거아니라는...^^
땟깔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