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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수월이 방파제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오랜만이 아니고 6년만에 창고에서 낚시 장비 챙겨 낚시집으로 가서
마끼 하고 홍무시 청지렁이 민물새우 백크릴 이렇게 챙겨서 고고싱
채비하고 밑밥투척
온천지가 복어세상이더군요
오늘은 복어가 관건이더군요
홍무시 민물새우 크릴 전부 던지자 말자
사라지더군요
이럴땐 옛날에 게로 감시 잡던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근데 수월리엔 게가 없더군요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조행기를 올립니다
옛날에 같이 갔던 동낚인 동생들도 아직 여기에 가입해 있는지 궁금하네요
빨간홍시 중리 미용실
언제 한번 출조 할수 있음 좋겠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하면서 낚시 합시다
진짜 감회가 새로웠겟네요.
빨간홍시 중리미용실 다 옛날에 알던 닉넴이군요.
닉넴만..^^
꽃게꾼님 글도 저처럼 오랫만에 적었겟군요.
반갑고, 고생했습니다.
농어가 나온다고 해서 수월리 양식장에서 낚시 해본 결과~~ㅎㅎ
농어 "농"자도 구경 못 했습니다..
고기 키운다고 밑밥만 실컷 주고 왔네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그넘의 농어가 오데로 가삐릿는지 아시는 분~~~? ㅎ
서촌 방파제에도 복어가 극성이던데... 자정 넘어서도 타어종은 근접도 못 도록.....
수월리도 마찬 가지 군여...
땟마타고 멀리가믄 괜찮어거 나왔습니다..
수월리에 ..학선생들이 떠뜬데요..씨알도 매직급 정도는 돼구요...
맘만 먹으면 마리수 하게뜬데요 입질이활발해서...저는몇수잡다.접어습니다...
주말에 다녀 왔습니다.일박 으로요. 새벽에 30급 감생이 하고 뽈락..
몇마리 잡아서 3명이서 푸짐하게 먹어는걸요....ㅎㅎㅎ
조항 잘보고 갑니다....
6년만의 낚시라면 감회가 새로웠겠습니다.
가끔은 바람쐬러다니는것도 괜춘하다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