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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 선후배님들 그동안도 편안하시게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올 새해에도 어 복 충만 하시길. . .
어제는 지인 동생이랑 밤 마실 함 댕겨 왔네요. .
올해 저와는 첫 출조에 진한 손맛(조금의 여운을 남긴채) 입맛 보고 왔네요..
이젠 제법 씨알도 많이 커졌는지 쌍걸이시 손맛 아니 몸맛 이네요. .
몇일 동안 달렸더니 이제 슬슬 무리가 오긴 오내요.
새벽 도착해서 손질 정리하다 내무부 장관님께 딱 걸렸네요. .ㅎㅎ
호랙뽕 말로 표현이 않된다는. .
요 몇일간의 간단 사진 조황 . .
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
역시 명품 호랙은 땟깔부터 다르네요^^
올해도 이래지나가네예... 내년엔 뵐수있겠지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