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 2메터, 164킬로그람의 몸무게가 나가는 초대형 우럭이 발견되여 눈길을 모으고있다. 광서신문은 지난 3월 13일 오후 2시 30분경 합포현 수구진의 해변가에서 한 녀성이 해산물을 줏던 도중 초대형 우럭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해산물을 줏던 이 녀성은 무언가 커다란 물체가 헐떡이고있는 것을 발견, 즉시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약 2메터 길이에 164킬로그람의 무게가 나가는 초대형 우럭이였다고 한다. 아울러 발견 당시 살아있었던 이 우럭을 부근에 있던 10명의 사람들과 힘을 합쳐 간신히 차에 싣고 부근 음식점에 5000원에 팔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 해양 수산 전문가들은 해수 온도가 15도 이하로 떨어져 우럭이 균형을 잃고 만조시간에 맞추어 해변으로 떠밀려온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는 한편 그래도 이렇게 초대형 우럭은 처음 본다며 이들 역시 신기해하는 분위기이다.
회감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우럭이 이러한 초대형의 모습으로 바다속에서 살고있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깨닫게 된다☜♣♣
"해산물을 줏던 이 녀성은" 오타발견... ㅋㅋㅋ
[녀성]은 남성일까요? 여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