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안포리에 9시30분경 도착...
개굴아빠님 마중을 직접 나와 계시고.....
아주 맛있는 키조개...냠 냠 냠.... 맛이 장난 아닙니다..
오늘 철수할때 판매를 한다고 하면 구입 하여 가족과 같이....
간단히 소주 몇병...? 해치우고...
개굴아빠님과 대방동사나이님은 뽈락 상견레 하러 간다고 하여 출발....
저는 키조개 맛에 취해서 이불 덮고 드렁렁....
오늘 새벽 3시에 관사에 들어 왔다고 하네요....
아침 밥 먹고 실 마실 나가 볼려고 합니다......
이불속에 있으면 뽈락이 나온답디까 ?
동낚 통신원 자격으로 간사람이 저래가 우짜노....
해삼은 우쨌는데...
당연히 녹았겠지뭐.... 꼬시다.... (초장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