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낚은 고성 용암포 터미널에서 출발 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너무 한적한 것 같네요.

일단 가오치 보단 운임과 입도 시간이 좋은것 같은데.

부산에서 출발하시면 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가오치 - 1시간30분, 용암포는 2시간20분 정도 걸렸네요)

역시 사량도 (방파제) 성대 빼고는  고기 없어요, ㅎㅎㅎ 실력부족은 인정하지만

학공치는 바람만 없으면 나오는 것 같아요.

볼락은 간혹 방파제에 비치기는 하던데 씨알이 ,15전후 입니다, 아직은 멀었나 싶어요

이번에도 잘 쉬다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