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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8:45
요번일욜..느즈막히..일어나~
짠물만 넘~접하면..부식될까봐..민물쪽에..집에서 가까운 삼락체육 공원에..
바람쐴겸 나섰습니다..
뒷산은 웬지..담에가고 무조건..물가로..^^
예전과 틀리게 감짝 놀랐습니다..
깨끗한 강가 잔듸밭에 텐트가 끝없이~~
강과 잔듸사이에..산책할수 있게..어린이들을..
많이 모시고 왔네요^^
혹시나 시퍼서..뒤로 돌아가니..어김없이..처박기대가..쭉~~올라오면..
잉어가..크단기 온다네요~~
한옆..뜰채를보니..반짝반작 하는게..오늘은 계속저대로 누워 있을것 같은 느낌이..
주인은 한참을 기다려도 안옵니다^^
잔듸밭에..축구골대도 있고요..깨끗하게 주변정리가 되어있고..
쓰레기도 거의없이 깨끗합니다..
텐트도 우리때와 달리..거의가..고급빌라 수준이고..
굽고 찌지고 이런것보다는..도시락 사와..가족끼리 하루 조용하게..즐기다 가는추세인것 같아요..
뭣~보다도..쓰레기가 하나도..안버려져있는게..
아마..깨긋하니..누구도 못버리는것 같아요..사람들은 다~자기꺼는 가저 가더라고요..
일욜 늦잠자고..바다가기 에~메할때..강바람도 괜찮을것 같네요^^
2012.05.22 08:54
2012.05.22 17:59
삼락 강변공원 입니다..
예전보다 정비를해서..
잔듸가 촘촘하고..주변이 깨끗해요^^
2012.05.22 09:06
예전에 비하면 참발전 많이 했네요
비가많이오면 삼락 그쪽이 상습 침수지역 이어는데
저도 부산가면 가보곤합니다
2012.05.22 18:01
그렇죠?
잔듸도 넘~촘촘..주변깨끗..뒤엔도시..앞엔강~~
복근만 좀~있었으면..
외국애들 같이 선글라스 끼고..
웃통..딱~~벗을라 켔는데..
정통..완팩이라..그냥 산보만 했습니다^^
2012.05.22 10:19
와아~~ 너무 좋다. 낙동강변이 이렇게 변하다니.
2012.05.22 18:02
저도..진동..고성..통영..
시간만 나면..그리가다가..
간만에 와보니..놀랬습니다^^
2012.05.22 10:23
야유회 하루하기 좋네요^^
루어대들고 한번 던져보시지요? ㅎ
2012.05.22 18:03
안그래도..루어대에..옛날 베스웜..
들고 갔는데..
못하고..간만에 식구들과..도보로 운동겸..잔듸밭..뺑뺑이..ㅎ
2012.05.22 10:37
요즘 텐트들 참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야영의 철이 오니 텐트살림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ㅋ
2012.05.22 18:05
진짜..조턴데요..요즘은 레져장비가..어느종목이든..장난이~~
저도 어딘가..쌍팔년도..텐트..
있응낀데..
뭐~어때 하고..담엔 함~치볼라고요..
철거반들 올지는 몰라도~~^^
2012.05.22 12:53
2012.05.22 18:08
가족4명이 같이 산보했습니다..
어린애들 데리고 오는 젊은 부부들이 텐트치고 많고요~~
깨긋하게..다들 잘~처리하고..고무적이데요..
강가..산책하는..젊은여자분둘..
옷차림도..착하고요~~^^
2012.05.22 14:04
낙동강변 요즘 진짜 잘 정돈이 되어있더군요. 나들이객, 운동하시는분들, 그 많은 사람들이 삐데는데도
깨끗하다니 듣기만 해도 좋아 보입니다.
당신이 머물다간 자리는 아름답고 깨끗합니까?
육지에는 "지미청"
바다에선 "해미청" 아이겠습니꺼
바다고 육지고 간에 자기가 가지고 간 쓰레기 절대로 남겨 놓고 오시몬 안되것지예.
2012.05.22 18:09
예~맞습니다..
그많은 텐트에..
웬만큼 먹거리도 준비해 왔던데..
축구장 잔듸..강변 산책로 잔듸밭..
쓰레기 하나 없는게..신기했습니다..
우리 방파제도 불가능 한건..
아니 겠더라고요^^
2012.05.22 14:34
에잇... 에기 달고 한번 흔들어 보시고 오시징 ㅎㅎ
사람들 다 쳐다 볼거 같은데...지자님은 폼 안나니...
시원이 보고 흔들어라 카면....볼만했을거 같구만요 ㅋㅋ
가족분들과 오붓한 시간.... 보기 좋습니다... 아,.... 이러면 장가 가고 싶어 지는데 ....
2012.05.22 18:12
ㅎ~바늘님이..
한번와야 하는데..
거의가 젊으신 부부들..
애기가 아장아장 뛰놀기엔..저만한곳이 없겠데예~~
애기않고 텐트안에서..놀고..
애들이 엄청 조아하는것 같아요..
바늘님..텐트자리 맡아 놓으까예~??
2012.05.22 14:44
갱변 나불때기에서 참외 깍아 먹고 싶다.
2012.05.22 18:13
저희도..
집에서 약간 준비해서 돗자리깔고..
쪼메 씹다가 왔습니다..
더~더워지면..
또~별로일것 같기도 하고요^^
2012.05.22 17:15
요즘엔 가족들과 함께 하는 문화인들?이 참 많죠 ㅎㅎㅎ 전에는 주말과부님들 많았는데..
2012.05.22 18:15
마자요..
애들과..거의 젊은남자 분들이 잔듸에서..놀고..
부인은..
텐트안에서..독서...가..
아이고..실컨 자고있는것 같아요~~ㅎㅎㅎ
2012.05.22 19:25
지는 일욜도 일했음...ㅋ
시원이 강아지 데리고 놀았으면 좋겠다 했겠네요. ㅎㅎ
2012.05.22 23:47
진짜..개들많이 모시고 왔데요..
집사람이 메고님..
촐랑이..딱~인데 카던데요..
왕복 2키로..갔다오면..가만있겠던데..
ㅎ~촐랑이 오면..
거서 인물이 최고 겠던데^^
텐트치고..촐랑이 데려오까~~예??
2012.05.22 19:37
넓디넓은 삼락공원에서..
저도 언젠가는 주말에 텐트치고 한잔 할 생각 중인데요.ㅋㅋ
2012.05.22 23:48
ㅋ~그러는날..
연락주세요..
저녁에 급습하게요..ㅎㅎ
2012.05.22 23:20
22조원을 투입했다는 곳중 한곳이네요.
삼락공원은 저도 예전 몇번은 가 본 기억이 나네요.
2012.05.22 23:50
ㅎ~예전과는 엄청..차이가..
어데 외국에 강변..같이 해놨데예..
잔듸고..주위가..개끗한게..
공을 많이 들였던데요..
파란잔듸위에..존~텐트들이..잘어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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