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012.01.30 11:42
호래기 시즌이 이제 서서히 식어가는 듯한 아쉬운 마음이 .....^^
그래도, 마지막 열정으로
막판 호래기대박을 하시는 회원분들도 분명히 계시겠지요^^
뭐~ 봄호래기 여름호래기 이름 붙여서
일년내내 만나긴 합니다만.
한겨울 호랙맛을 따라올수 없죠
대단한 마리수와 대단한 맛....,캬~
시즌의 막바지 열혈호랙조사님들의 마음에 불을 붙이고자..
제가 즐겨먹는 호랙먹거리 몇가지 주절주절 끄적거려 봅니다.
(호랙요리고수님은 인자한마음으로 보아주세요 ^^)
1.호렉라면은 두말한면 잔소리죠..-
두말하면 잔소리이므로 사진 생략 ㅋㅋ
2. 질리지 않는 호렉 초밥
3.호랙볶음류
(무늬인듯 하나 걍 패스~ ㅋ)
4. 호랙회
호랙라면과함께 호래기에 대한 기본 예의죠
5. 호랙 무침류( 호랙깍두기,호랙젓갈,호랙무침등등)
개인적으로 호랙깍두기를 매우 좋아하여 필수 반찬 입니다.
6. 호랙 피데기(아주강추)
치맥(치킨+맥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나
호맥(호랙피데기+맥주) 요거 아주 일품 입니다.
직화로 굽거나, 버터등등 조미료첨가하여 구워도 냠냠 아~~ㅋㅋ
처음 피데기 만들때는 마르면서 오그라들고 다시 피고 생 난리 였는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쫙쫙 펴지게 말릴수 있습니다.^^
바로 요놈 입니다.
제일 큰놈으로 2개 구입하여 베란다에서 말리고 있습니다.
턱~ 걸어놓기만 하면되니, 무슨 공장처럼 피데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기타.. 여러 맛있는 음식들이 많지만~ 아직 제가 마스터 하지못하여~
즐겨먹는 종류만 올려보았습니다.
물론, 다들 저보다 더 맛있게 해드실테지만 말입니다 ^^
2012.01.30 11:52
2012.01.30 19:11
식사많이 하셨습니까?
^^
2012.01.30 12:47
ㅋ 감사합니다.
저도 망테기 하나 준비해서 피데기 한번 만들어 봐야 되겠습니다.
2012.01.30 19:12
호래기 큰놈들은 호랙라면에도 맛이 좀 거시기하고 그랬는데
큰놈들은 피데기 위주로 하면 아주 좋습니다 ^^
2012.01.30 13:46
오, 망태기라......
작년 겨울에 빨랫줄에 호래기 말리다 꾸리한 냄새 난다고 집사람한테 구박 많이 받았는데 저기다 넣어 아예 베란다 밖에다 두면 되겠구만.
2012.01.30 19:13
저하고 같으시군요. 빨래에 꾸리한 냄새빼인다고 하도 그래사서.
저 방법을 썻더니 아주 좋네요.// ㅎㅎ
강춥니더
2012.01.30 14:29
굿 아이디어 입니다
2012.01.30 19:15
밸거 아인데.// 감사합니다 ^^
회원님들도 다들 그렇게 하시는건데 말입니다 ㅎ\
2012.01.30 14:46
호래기 지식이 점점 진화합니다.ㅎㅎ
망태기 저거 하나 사야겠네요.
호레기.. 화살.. 여러모로 쓰겠네요.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2012.01.30 19:16
딩동댕!!
저도 작년에 잡은 화살 말렸습니다..
화살피데기 맛도 좋습니다 ㅎㅎ 호랙맛과는 좀틀린데
좀더 짭쪼름한 ^^
2012.01.30 15:52
우리집엔 망태기 들어갈 호렉 없슴다 실력이 워낙 ㅠㅠ
아이고 배고파라 점심먹은지 얼마 안되는데 요리한걸보이 허기가...꼴딱
2012.01.30 19:17
조뽈락님 호랙고수이시면서 너무 겸손하십니다 ^^
아직 시즌이 쪼메 남았으니~ 화이팅 입니다
2012.01.30 16:13
크윽! 집에 호레기가 하나도 없네.
2012.01.30 19:19
그 많은 것을 벌써 다 비우셨단 말씀이십니까?
인정이 많으신분이라 온동네 나누어 드신모양이시군요
막바지시즌 필드에서 함 뵙기를 바랍니다.
2012.01.30 17:57
피데기가 대박입니다 ㅎㅎㅎ
저도 한번 만들어 볼려고 생각했었는데...빨래집게가 없어서 포기햇는데...
망이 있었네요... 한번 해봐야겟습니다... 망하나에 몇마리나 들어가던가요??
제가 보리님보다 마릿수가 반이니까 전 망 하나만 잇어도 되겟죠???
2012.01.30 19:20
요앞에 보니 역시 저보다 훨씬나으시던데 무슨말씀을,..^^
건조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20마리 이상 들어갑니다 대찌립니다 ㅎㅎ
2012.01.30 18:20
보리님 냉장고 털러 가야하는데 ㅎㅎㅎ 여러가지 활용법을 잘보고갑니다 호래기 많이하신분들은 틀리네 그리운 호래기 또 보고싶다 흑~~~~~흑
2012.01.30 19:21
제가 아무리 해도 모친님만큼 되겠습니까? ㅎㅎ
호랙시즌이 마감되기전에 필드에서 뵙기를 간절히 희망 합니다 ^^
2012.01.30 18:20
ㅎ~호레기 말려서 함~실패했는데..
망~저기 유용하겠네요..
암튼 보리님은..뭐든 남들보다 많이잡고..남들보다 다양하게..맹글어 드시고..
이기다..끊임없는 연구정신..불타는 전투력..남들보다 앞선 포인트 계발..
호레기바늘의 국산화 성공등등...많은 업적이..먼훗날 호렉사의 한획을...암튼 대단함심다~~..
ps...찬송이유...호레기바늘 몇개만 주이소~~~~ㅎㅎㅎㅎㅎ
2012.01.30 19:22
먼그리 넘사시러븐 말씀을.. ㅎ
다른분들 욕합니더 ㅎㅎ
바늘 바로 포장 들어 갑니다 ㅎㅎ
상륙콜?
ㅎㅎ
2012.01.30 19:26
무적님은 실력도 최고지만 장점중 최고의 무기는 불굴의 전투력입니다..ㅎㅎ
저위의 요리중 제가봐도 피데기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호래기 쪼매 남아있는데 베란다 밖으로 작대기 빼내서 걸어놓을가 생각중인데
위집에서 우찌나올지 몰라서~!~ㅋㅋㅋ
2012.01.31 08:20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불굴의 전투력하면 빠질수 없는 대원이 한명 있습니다 ( 찜 자로 시작하는 회원입니다 ㅋ)
2012.01.30 23:39
음~~~
어~흠~~~
끄~엉~~~
휴~~~~
우~쒸~~~!!!
2012.01.31 08:20
아직 시즌이 그래도 손맛은 몇번볼수 있으리라 판단 됩니다.
남은 호랙출조 항상 대박하십시요!! ^^
2012.01.31 08:42
피데기 나도 해묵고 싶네요
2012.02.01 11:57
어제도 버터살짝발라 한고푸 했습니다 ㅎ
2012.01.31 10:34
역시 고수님들은 음식 솜씨도 대단하십니다
좋은 방법이 많이있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2.01 11:58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따른건 다들 해 드시는것이고
피데기~ 좀더 수월하게 하는법을 터득하여 공유차원에서~ 올렸습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십시요
2012.01.31 11:14
혼자서 마싯는거 다해 드시네..
뽈라구좀 잡았다드만 그거는 안말리나?.. 쩝쩝..
2012.02.01 12:00
대꾸안할라다가 한다.
여기는 니하고 둘이만 하는 메신져가 아니여~
입좀 순화해라 인간아
2012.01.31 19:20
맥주만 들고 ㅋ
망태기 매달아 놓은집 찾아가면ㅋㅋ
2012.02.01 12:01
닭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가정에 충실하시느라~ 잘 안보이신거죠? ^^
2012.01.31 22:32
하이고 이건 뭐 고문 수준이네요 ㅠㅠ 임플란트 한다고 이빨을 7개나 뺐는데 배는 고프고 이빨은 아프고 입에 침은 고이고.. 흐미 미치겠네요 ㅋㅋㅋ
2012.02.01 10:21
인플란트를 7개나..ㅎ 천만원넘게 들텐데..
치료 잘받으시고 꼭꼭 씹어드세요~~^^
2012.02.01 12:02
울 마눌도 인플란트 해주야 되는데 비싸서 못해줏는뎅~
7개 씩이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012.02.01 20:43
보리님 릴 몇번 정도 필요 하신가요? 1000번부터 선상용10000번까지 다양하게 구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거 말씀하시고
호래기 피데기랑 바꿉시다 ㅋㅋㅋ
2012.02.02 13:01
장비를 A급으로 셋팅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가형으로 구색만 갖추고 댕깁니다 ㅎㅎ
(낚시줄 만큼은 AAA급으로 ^^)
볼락용 릴 세게돌리면 뽀사지는거 한개 추천해주이소 ㅋ
2012.02.02 17:28
집에 시에나1000번하나랑 나스키1000번 하나씩 있습니다. 시에나는 세번 사용했고 나스키는 10번정도? 상태는 둘다 새삥 수준입니다 ㅋㅋ 맘에 드시는걸로 고르삼
2012.02.01 16:31
아이디어가 좋읍니다.
2012.02.02 13:01
말려서 자시보이소~ 맛이 굿입니다 ㅎ
2012.02.01 17:44
아이디어가 굿
2012.02.02 13:02
콧털님 ~
아이디어랄것은 없구요 ㅎ
감사합니다
2012.02.02 09:21
말린 피데기가 대박이겟습니다.....^^
2012.02.02 13:02
몇년전부터 피데기생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
한번 해드시면 안주로 굿~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원전 해상 콘도 연락처 [10] | 개굴아빠 | 386 | 0 | 2021.09.07 |
공지 | 제품 소개(판매 대행) 관련 협조 요청 [27] | 개굴아빠 | 705 | 0 | 2012.11.26 |
공지 | [경축] 동낚인 회원 욕지도 운임 약 50% 할인 [267] | 개굴아빠 | 6447 | 8 | 2009.11.13 |
공지 | [안내] 사용 약관 및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안내 [19] | 개굴아빠 | 518 | 1 | 2009.08.26 |
공지 | [안내] 회원 등급 관련 [263] | 개굴아빠 | 2363 | 7 | 2009.08.26 |
공지 | 동낚인은...... [151] | 개굴아빠 | 8819 | 106 | 2005.10.15 |
4156 | 삼파장 집어등은 어때요.. [18] | 케미 | 154 | 0 | 2012.02.04 |
4155 | 국립수산과학원어황조황도움이 될런지요? [9] | 사철낚시 | 96 | 0 | 2012.02.03 |
4154 | 출첵 초한지??? [36] | 찬나파 | 112 | 0 | 2012.02.03 |
4153 | 요놈의 호렉땜에....... [33] | 추사선생 | 173 | 0 | 2012.02.02 |
4152 | 앗싸, 도다리!!! [29] | 개굴아빠 | 430 | 0 | 2012.01.31 |
» | 호랙 무 조지기( 번역:맛있게 먹고 즐기기 ) [44] | 무적보리 | 238 | 0 | 2012.01.30 |
4150 | 즐거운 설날 잘 보내셨나요 ^^ [11] | 오뎅 | 63 | 0 | 2012.01.29 |
4149 | 호렉보다 사람이많네요 [32] | 외바늘 | 150 | 0 | 2012.01.28 |
4148 | 호래기가 배신을 하네요... [17] | 돌짱게 | 154 | 0 | 2012.01.27 |
4147 | 01/25 수 (01/3) 네물. [9] | 조나단 | 143 | 0 | 2012.01.25 |
4146 | 슬슬 준비하는 중 [23] | 개굴아빠 | 159 | 0 | 2012.01.25 |
4145 | 설 잘보내세요!!~~~~ [11] | 일원 | 57 | 0 | 2012.01.22 |
4144 | 설명절 회원님 잘보내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람니다 [15] | 감생이모친 | 55 | 0 | 2012.01.21 |
4143 | 출석 체크가 뭔지? [35] | 찬나파 | 173 | 0 | 2012.01.18 |
4142 | 저도 제주도 여행^^ [50] | 호래기라면 | 150 | 0 | 2012.01.16 |
4141 | 마라도 여행~ [36] | 호렉 | 139 | 0 | 2012.01.15 |
4140 | 송어 얼음 낚시에 대하여 [9] | 낚시가좋아 | 114 | 0 | 2012.01.12 |
4139 | 봄을 기다리며! [59] | 찬나파 | 162 | 0 | 2012.01.11 |
4138 | 다음주 숭어선상 예약받습니다^__^ [51] | 호래기라면 | 264 | 0 | 2012.01.10 |
4137 | 결판 냅시다.. [84] | 호렉 | 357 | 0 | 2012.01.09 |
하필 점심시간에 이걸 열어보다니,,ㅠㅠ
밥무로 달려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