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사이트 로그인
2012.01.11 00:53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찬나파 입니다.
요즘 많이 추우시죠?
특히 호렉낚시 때는 손발이 내 것이 아닌 듯 아려 오는 계절입니다.
절기상 아직 大寒이 남았지만
그래도 봄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오늘 알았네요.
추위를 피해 거실에 옮겨 둔 녀석들 중
성질이 좀 급한 녀석들이 꽃을 피웠네요.
우리 회원님들 댁에도 늘 이 꽃들 처럼
늘 화사한 일들만 가득 하세요.^.^
- 사랑초에 사랑꽃이 피었네요. 회원님들 댁 내에도 늘 사랑이 가득 하시길...^.^
- 군자란이 화사하게 만개했네요. 이 꽃 처럼 늘 화사한 웃음과 함께 하세요. ^.^
- 얘는 이름은 모름니다. 창원역 앞 장어구이집에서 지난 여름 가지를 얻어다 뿌리를 내려 키운 녀석인데
잎이 꼭 꽃을 피운 듯 합니다.
꼭 활짝 핀 꽃은 아니더라도 얘들 처럼 늘 밝은 모습을 함께 하시기를...^.^
- 봄 여름 가을 ... 늘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있다가 이렇게 추운날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개발톱.
지금 부터 한달 동안 아름다운 그들만의 축제가 시작 됨을 알려오네요.
덕분에 보는 이들 또한 그 축제에 초대 받은 듯 합니다. ^.^
- 테이블야자도 수줍은 듯 꽃을 감추네요.
이렇게 어려움 속에도 피어나는 꽃 처럼
회원님들 댁내에도 늘 미소가 가득 피어나시길 소망 합니다. ^.^
며칠만 지나면 곧 봄이 아닐까 합니다.
아주 조금만 이 추위를 넘겨 볼까요? ^.^
출근하자마자 사진감상 잘 했습니다..눈이 맑아지고 정신이 깨끗해 지면서~
오늘 업무실적이 상당할것 같은 예감이...
어제까지 라면님과 결전을 벌인다고 수고 많았습니다.ㅎㅎ
늘 저의 정신도 호렉님 처럼 깨끗해 졌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
이 사진을 쥴리아가 보면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쥴리아가 워낙 꽃을 좋아해서...
찬나파님 덕분에 하루를 멋지게 시작할 것 같습니다.
주위에 둘러보니 화분은 꽤 많은 듯 합니다.
울 집에 있는 화초들 봄이 되면 분양 할께요.
특히 쥴리아님께는 꼭 드릴께요. ^.^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이뿌다고 하던데
찬나파님도????
오늘 하루가 즐겁게 시작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제 마음도 이뿌답니다. ^.^
오늘만 Happy, No!
늘 Happy O~~~k~ey!
우리집에는 고드름이 피워는데 찬나파님은 꽃이 ㅎㅎㅎ 공평하게 날씨가 풀러야합니더 시베리아 벌판입니다 ㅋㅋㅋ
아이고 성님!
성님 곁엔 남극에서도 필 꽃(형수)이 항상 함께 하시면서... ^.^
2012.01.11 10:02
와우, 거실 안에 봄이 왔네요. 화초를 정말 잘 가꾸시네요. 눈과 마음이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쟤들이 스스로 잘 컷나 봅니다.
즐거워셨다니 고맙습니다.
이 감정 잠시가 아닌 늘 님과 함께 하세요. ^.^
2012.01.11 10:14
반갑네요..꽃네음이 가득..항상
즐낚하세요...
사진 만으로도 꽃내음을 맡을 수 있는 남해사랑님!
혹 시인이 아닐까? ....???
군자난이 벌써 꽃을 ..빨리 봄이 와야지요 저도 꽃을 좋아하는데 겨울이 고비 입니다 ..
오늘만 지나면 봄이겠지요.
헐~!
언제인지 몰라도 봄은 제 곁에 있었네요.
단지 제가 몰랐을 뿐...-.-
2012.01.11 12:30
아따 이쁘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당
저도 만나서 많이 반가웠네요. ^.^
행님 화분 좋은거 많네 하나 분양하이소
아그들 잘 키워서
봄에 분양합죠. ^.^
화장을 한 깻잎도 키우시네여.
봄냄새가 물씬 나네요. 마음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
앞으로 쟤 이름을 화장한 깻잎으로 불러야겠슴다. ㅎㅎ
꽃을 보니 마음이 한층 여유로워지군요 ㅎㅎ
늘 여유론 맘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
오!갑장 좋은 취미 가지고 있네요. ㅎㅎ보기만 해도 기분이 션 해 집니다.
갑장께서 션 하셨다니 기분이 UP 되네요. ^.^
오랜만에 꽃 보니깐 좋네요^^
겨울에 보니 더 좋은거 같죠?
나무 잘가꾸었네요
꽃구경 잘햇습니다
성님도 뽈락 피기만 기다리시지 말고
꽃도 한번 키워 보심이...^.^
화분 많습니다 그란데 추버서 모두 동상이 걸맀는가 시쭈구리한게
꽃필 생각을 안합니더 보약을 쫌 믹이야 필랑가??
아~
마음의 정화~~
캄사합니다 ^^
코맙습니다. ^.^
봄이 온듯하네요...사진이 참 멋집니다...
핸폰으로 찍은거라 잘 나오진 않았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
좋은사진이 가슴을 따듯하게 하네요.
감사히 잘보구 갑니다.
추운 날씨에 마음이나마 따듯해 지셨다니
제가 더 고맙네요. ^.^
2012.01.12 12:52
꽃을 가꾸고 피우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많은 정성을 들였는지 알겠습니다
마음까지 훈훈하네요
파도타기님 마음이 훈훈하시니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나 합니다.
새해에도 늘 훈훈함으로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2.01.12 15:57
꽃을보면 모두가 마음이 평온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 꽃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어께 위에 올려진 무게를 놓고
쉬어 갔으면합니다. ^.^
사진 참 좋네요...
집안도 화분들로 멋지게 꾸며놓고 계실 것 같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염종석' 아시죠?
늘 함께 기억 되네요. ^.^
2012.01.13 06:28
저희집은 겨울인데,
찬나파님 집은 완연한 봄 이네요. 훈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따뜻한 꽃 감사 합니다.
목섬님 댁에도 곧 훈훈한 바람이 전해 질 것 입니다.
제가 택배로 봄바람을 보냈습니다. ^.^
2012.01.13 09:31
꽃을 보니 봄이 온듯 하네요.
마음이 고운 사람은 꽃을 좋아한다 했던가.....
제 마음이 고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마 둘러메고님께서 더 고운 마음을 가지신 듯 합니다.^.^
갑자기 잊었던..
봄을 기다리게 해주네요..
감사^^
저번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지자님 뵙고 엄청 반가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
그라고보니 좀 있으면 설 연휴...
끝나면 입춘....
벌써 봄 내음이... ㅎㅎㅎㅎ
내가 너무 앞서 가나요.....
너무 빨리 가시지는 마십시요. ㅎㅎ
2012.01.14 01:32
찬나파님 마음은 아직 소년같은 마음이군요....ㅎㅎ
그마음 고운 꽃처럼 예쁘게 변치마세요......*^-^*
누님!
마음만은 안 변할 자신이 있는데
껍데기가 하루하루 달리지는 듯 합니다.
이를 우짜꼬? ^.^
찬나파님은 낚시만 열심히 하시는줄 알았더니
화초 가꾸는데는 더 열심힌가 보네요.. 이 겨울에
저렇게 이쁜 을 피우는걸 보면 찬나파님이 얼마나
열심히 화초에 공을 들이는 줄 알겠네요.
꽃이 넘 넘 예쁩니다. 특히 군자란에 핀 꽃이
너무 이쁘네요..저도 군자란 키워서 꽃을 한번
피워보고 싶네요..^^*
솔직히 제가 잘 키웠다고는 할수 없고
가끔 물만 주는데 쟤들이 알아서 잘 커 주었네요.
봄에 분갈이 할 때 분양 가는한 얘들 분양해 드립죠. ^.^
어허, 이 사람이 큰 일 날 말씀을......
봄이 벌써 오면 호래기꾼들은 우짜라꼬? ㅋ
ㅋㅋ~ 또 그렇게 되남.
늘 아그들과 지내다 보니 상상력도... ㅎㅎ
2012.01.16 21:41
이쁜꽃을 보니 마음도 이뻐지겠지요
호징어님! 영광입니다.
오늘 첨 가입하신 회원님께
이런 신선한 댓글을 받았으니...^.^
홈
검색 
전체메뉴
아직 한겨울인데 사진을 보니 봄이 온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