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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9:18
오월 황금 휴일이 많네요.
꼬맹이들 데리고 갈만한 마산 인근의 방파제 있을까요?
잘알려지지 않고 고기도 조금 나오고 놀수있는곳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진해 해상공원 가고 싶은데 여기는 어떻게 낚시했야하나요:
그냥 처박기 흘림
그리고 장소는 방파제 끝에서 해야되나요 아니면 동산 넘어가서 해야 되나요?
해양공원에 능통하신 분의 대답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리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갈곳은 모르겠고 두서없이 주절주절 합니다.
애들이 어려서 멀리는 못가고 항상 동네 주변만 찾아다니는 진정한 동네 낚시인 입니다.
2011.04.26 22:03
2011.04.27 12:17
저번주에 옥계에서 볼락 루어로~~씨알급 노래미, 우럭, 볼락 6수 정도 했습니다.(1시간동안)
한번다녀와 보시지요~~~
2011.04.27 15:32
자녀분들이랑 다녀오실려면 선상콘도가 낳지 않을까요? ^^
비용이 쪼매 들것지만, 가족낚시로 힘도 덜 들것이고, 무엇보다 화장실,취사가 가능하니 짭쪼롬한 라면이라도 한사발 끓여 먹일수 있으니 선상콘도가 제격일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도 집애 애들(초등 4,2학년)델고 한번씩 갑니다....
원전횟집(?)-작년에 갈치번개 한곳-이 애들 입장료는 안받던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
도다리 대회에서 저 땜에 좋은 성과 못 거두어 미안 하군요.
현재는 그래도 원전 방파제가 나은 듯합니다. 혹시 옥계 방파제를 아시는지요. 예전에는 도다리 나왔답니다.원투쳐서요.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