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013.10.19 18:20
안녕하세요
몇년만에 동낚인에 인사드립니다.
애 둘 키우너라 낚시 몇년 접고 장비도 처분하고 잊고 있다고
이번달 부터 다시 동네 낚시를 시작하려고
저렴한 장비들로 마련해서
동네 낚시 3번 다녀왔습니다.
노래미 복어 길가다가 걸린 게
^^
반갑습니다.
늦둥이를 본게 아닌데 아이 둘이 다 어려서 (둘째가 이번달에 세번째 생일을 맞네요)
아이들 키우너라 주부로서 자주 낚시하기는 어렵지만 (남편이 낚시를 여전히 싫어해서 기회가 없다가 정답)
다시 바다낚시를 시작하니
동낚인이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습니다.
여전히 사람 냄새 나는 곳이라 생각하며
자주는 아니더라도 인사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전갱이 보다는 회 맛 좋은 어종과 반찬되는 어종이 욕심 납니다^^
모두 안전한 낚시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2013.10.19 18:59
2013.10.20 08:41
반갑습니다.
반찬거리는 늘 부족하지예~
^^
좋은 하루 되세요
2013.10.19 19:13
오랜만입니다.
6년 정도 만에 닉네임을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예전처럼 좋은 글들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2013.10.20 08:42
안녕하세요
세월이.... 큰애가 일곱살이니 벌써 그렇게되었네요.
개굴아빠님 밖에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요.
어제 여전하신 개굴아빠님 님네임 보고 정말 반가웠답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3.10.19 19:56
혹시 애기 없고 낚시 하시는건 아니시지예.ㅎㅎㅎㅎ
호랙철 되면 남편분 애기 보라 하시고 호랙 잡으러 가세요.
올해는 호랙기가 풍년 일겁니다.
2013.10.20 09:00
호래기 정말 좋아하는
장터에서 만나서 오~ 하면서 배추 한잎과 바꾸곤하지요.
밤에 나들이 참 어렵습니다.
남들 조행기 보면서
아~ 난 언제 저렇게 즐겨보나.... 하면서 신세한탄~
제남편은 간이 안좋아서 그나마 즐기던 회도 안먹는지라
제낚시 인생에 도움이 좀 아니 많이 안되는 그런 귀한(?) 분이십니다.
그래도 익힌 어류는 지혼자 다 먹어서 얄미워용^^
참... 진해 어디에 가면 호래기 많이 나오는지 아시면 정보를... 주시면 머리에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2013.10.19 20:34
나도 애 셋 키운다고 시간이 없네요.
토욜만 쉬고 있습니다.
고생하는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 ~~~~~ ㅋㅋㅋ
2013.10.20 08:52
ㅎㅎ
셋 이면 시간이 없으실텐데... 그래도 토요일은 쉬시니까....
일곱살 네살 그리고 몇달전부터 같이 살게된 10살 조카까지....
전쟁이예요.
나중에 보람찬~
되실거예요.
2013.10.20 02:49
2013.10.20 08:56
울애들 못봅니다...
말안듣는 일곱살 딸에 밤기저귀도 못뗀 아들에
산만하기가 하늘에 닿은 말 안듣는 열살 남자 조카에....
10분도 못보고 아마 과자 사주시면서 저리~ 가라~ 하실거예요^^
소주는 저도 두어잔 즐깁니다....... ㅋㅋ
2013.10.20 10:26
남편하고 반대가 됐네요 ㅎ 애 볼라 살림할라 낚시하기 힘 들지만 그래도 틈틈히 손맛 마이마이 보세요
2013.10.20 13:14
참 오랜만에 보는 닉네임이네요.
그 동안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고
정말 반갑습니다.
동낚 예전 그대로이니 종종 틈나실 때 들러주세요. ^.^
2013.10.20 18:25
ㅎ~모르긴 몰라도..
다~들..시간적 경제적..주변환경적..으로
편하게만 바다 찾는건 아닌거 같아요..
바다라도 보고 와야..
쪼메 썬~하게 맘이 가라앉는거 같아~~요
바쁘고 힘들지만..
짬~내서 가가운 방파제..
ㅎ~남편분 애보라하고..
호레낚시 1~2시간 즐기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원전 해상 콘도 연락처 [10] | 개굴아빠 | 386 | 0 | 2021.09.07 |
공지 | 제품 소개(판매 대행) 관련 협조 요청 [27] | 개굴아빠 | 705 | 0 | 2012.11.26 |
공지 | [경축] 동낚인 회원 욕지도 운임 약 50% 할인 [267] | 개굴아빠 | 6446 | 8 | 2009.11.13 |
공지 | [안내] 사용 약관 및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안내 [19] | 개굴아빠 | 518 | 1 | 2009.08.26 |
공지 | [안내] 회원 등급 관련 [263] | 개굴아빠 | 2363 | 7 | 2009.08.26 |
공지 | 동낚인은...... [151] | 개굴아빠 | 8819 | 106 | 2005.10.15 |
4756 | 성공했습니다!! [38] | 연필 | 248 | 0 | 2013.10.28 |
4755 | 나사가 빠졌어요 ㅠㅠ [7] | 5짜이빨 | 155 | 0 | 2013.10.27 |
4754 | 날씨는 춥고 ... [11] | 그시기 | 167 | 0 | 2013.10.25 |
4753 | 주말에 모임에서 거제도 야유회를 간다네요..ㅠㅠ [29] | 연필 | 154 | 0 | 2013.10.23 |
4752 | 돌아왔심다 ^^ [48] | 일탈 | 221 | 0 | 2013.10.22 |
4751 | 남해 지족마을 갑돌이는 ?? [14] | 돌짱게 | 208 | 0 | 2013.10.21 |
4750 | 피치항공 할인 행사 중 [4] | 개굴아빠 | 126 | 0 | 2013.10.21 |
4749 | 풍화리 소식입니다. 감시 라면까지... [16] | 갯가로 | 180 | 0 | 2013.10.20 |
4748 | 귀여운 넘 [26] | 찬나파 | 163 | 0 | 2013.10.20 |
4747 | 우찌 될란지 ..... [11] | 조뽈락 | 171 | 0 | 2013.10.19 |
» | 인사드려요... [13] | 전갱이가좋아요 | 70 | 0 | 2013.10.19 |
4745 | 오늘 갈치 가실 분들 필독 [13] | 개굴아빠 | 168 | 0 | 2013.10.19 |
4744 | 풍화리 갑니다 [7] | 갯가로 | 125 | 0 | 2013.10.18 |
4743 | 힐링이 될지, 킬링이 될지 ,, [31] | 일탈 | 204 | 0 | 2013.10.16 |
4742 | 2013년 [16] | 조나단 | 218 | 0 | 2013.10.15 |
4741 | 구산면 호래기? [19] | 까만감시 | 494 | 0 | 2013.10.10 |
4740 | 아들과 , 휴일밤, , 원전에서 ,,, [31] | 일탈 | 333 | 0 | 2013.10.08 |
4739 | 갯바위 도보 갔다가 식겁~! [46] | 호렉 | 385 | 0 | 2013.10.06 |
4738 | 저만 그런가?^^^ [11] | 까만감시 | 148 | 0 | 2013.10.02 |
4737 | 욕지도,연화도,우도(통영항,삼덕항)시간표 [17] | (주)통영연화욕지 | 247 | 0 | 2013.10.02 |
반갑습니다 애들 키우느라 바쁘시겠습니다 한참 정신 없을 실텐데 웬 동낚문을 ...
반찬거리 없슴 메세지주세요 반찬거리 나오는데 알켜 드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