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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으로.. 고등어 낚시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호래기 잡으러 갈생각이였는데... 모 회원님이 가까운곳에..30~40급 가지메기가 마릿수로 잡힌다는
소리에 혹해서... 부산에 계신분 바로 넘어 오시고 노선변경해서... 구산면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방파제 도착해서보니.. 노부부 두분이서 뭘 잡고 계시는데.. 보니 고등어네요...
눈이 번쩍 떠집니다..ㅎㅎ 부산에서 오신분이랑 함안에서 오신분은 농어루어 하시고...
배둔에서 오신분이랑 전 고등어 낚시 했습니다...오랫만에 고등어 손맛 좋네요 ㅎㅎ
농어루어 하시는분들도 안되는지.. 낚시대 놓고 얘기하면서 놀고 계시네요... 그러던지 말던지 전 계속 잡습니다 ㅎㅎ
씨알이 초딩어보단크고.. 시장에 파는 고등어보단 작습니다..
중간중간에...고등어 정도 되는것도 몇마리 있긴 한데...거의 중딩어 정도 됩니다...
라면 먹으면서..호렉 갔으면 라면이 더 맛있었을건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등어 몇마리 넣을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비릴까 싶어서요 ㅎㅎ
교통사고 난것도 있습니다...옆구리에 걸려서 줄을 감아 버렸다능 ㅜㅜ
이것잡고 전 접었습니다.. 손질할려고요...
현장에서 손질하면 아무래도 좀 편하죠... 2명이서 분업해서 하니.. 금방 끝나네요...
배둔에 계신분차가 완전 보물 창곱니다.. ㅋㅋ 소금도 있네요...
깔끔하게 소금까지 뿌려서 철수 했습니다.... 내만이고.. 손을 좀 타서 그런지..
입질이 좀 예민한 편이였고요..옆에 다른분들도 꽤 많이 잡으시네요...
언제 빠질지 모르니..놀러 한번 가보십시요~~
작은 바늘님!!!
반가운 소식이네요. 많이 잡으셨네요.
고등어!!!
애들 집반찬으로 그만이죠.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씨알도 어느 정도 되는것 같은데...
근데 구산면 전체 다 들어 왔는가요?
수고하셨습니다..
괜히..저땜시..계획이..
다~변경되시고..감사^^
두분 장만에..소금까지..
집사람..아침에..손질할려고..보고..
감~~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나도 처가집 째고 따라 붙일걸 ㅋㅋㅋ 반찬거리 좀 잡아오는건데 아쉽네 ..... 꿩대신 닭 이라더니 지자님 멀리서 오셨는데 그나마 다행 이네요 ㅋㅋㅋ 그포인트 농어는 낮에나 한번 가봐야겠네요 . 다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고등어 대박 추카합니다. 올만에 손맛 마이 보셨네요.
참 바다가 좋네요. 때되면 호레기, 고등어가 나와주고... .
핑 하는 피아노소리 함 들으러 가봐야 되는데... .
야~~방파제에서 고등어도 잡으시고...
통영 방파제에서는 고등어 구경하기 힘든데...
구산면이 다양하긴 하네요...
지자요해님, 둘러메고님은 기름값 뽑으셔서 다행입니다.ㅋㅋ
카눈 떠나고 나면 나도 한번 나서볼 참입니다.
어느 방파제인지 가르쳐 주지도 않으니까 안녕, 옥계, 구복, 심리 등등 아무데나 나설겁니다. ㅎㅎㅎ
역시....동네 생활낚시의 시즌이 도래했군요...
당분간 원도권??은 갈이유가없는 소식입니다...
무척 반가운소식..깔끔한 뒷처리까정...배울게 많아보입니다...
혹 풀치는안보이던가요????
감사드립니다...^^..
나도 고등어 구이 좋아하는디 ㅎㅎㅎ 그래 잘들 해보세요 나도 갈줄 아는데 이젠 안끼여 주겠다 이거죠 두고 봅시다 고생들 했네요 다음엔 안끼여 주면 울거야 ㅋㅋㅋㅋ
이 글 보고 오늘 구산면으로 출동합니다. 혹시 어디쯤에서 잡으셨는지 귀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마눌이 반찬거리 좀 잡아오라고 성화라서..ㅡㅡ;;
욕봤습니다 작은바늘님~ ㅋ
담에는 고딩만 노려서 채비 제대로 해서 함 훌터뿌까? ㅎㅎ
비린내나며 장만 한다고 고생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