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풍년입니다  80~90센티  거의 따오기?급 입니다

미터가 넘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손가락  두마디나  두마디반 크기 ... 이넘들 더 커야 하는데....쩝  3마디만 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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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폭이  좀 작고  두께가  얇네요   글구 어종이 농어가 아닌 갈치입니다 ㅋ

마리수는 거의  구십마리에서 ~ 백마리가까이 되는것 같아요  

(새벽 4시반까지  쉴새없이 잡아서리  셀라 보질 못했어요 ㅡ.ㅜ)

정말 오줌 눌 시간이 없더군요 ㅋㅋ 

 

구산면 원전에서 배를 타고  낚시를 한곳은  진해 앞바다 입니다 

미끼는 산마(얼린 꽁치입니다)

릴대 2개 , 민장대 2개로 잡았습니다

혹시  갈치 선상가실분  반드시  "갈치박사 "바늘  10호 이용하시길 바람니다

"갈치 킬러?"이런거  약합니다   와이어가 끈어집니다  작년에 민장대에  쓴  칼치박사로만  30여수 이상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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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박스에 깔린 갈치가  제법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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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대에서  부어놓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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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다듬는다고  새벽 5시 반부터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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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 먹었던  갈치 세꼬시 무침 (뼈채썰기)  소주가  간절하게 생각나게 하는 ....

맛이 죽음입니다  안먹어보면  갈치회 맛을 몰라요 

야들야들 ,꼬심꼬심 , 살살 녹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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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얼굴 나온 인증사진이 없어 선장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ㅎ)

 

   쉴새없이  저녁7시반부터  새벽 4시반까지 갈치잡이  선상배에

반? 어부가 되어서   노가다 실컷하고 왔어요 ㅜ,ㅜ

 

2지나 2지반 사이즈만 좀  3지급만 되어도 해볼만 낚시 ....아니

갈치어업? 입니다 ㅋㅋ

 

이제 런던올림픽도 하네요   월드컵인줄  잠시 착각도 해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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