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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출란에. 이거이 님하고 동행한분 저이러케...
6월 13일 오후 출발 밑에 사진에 보이는 찜질 방에서 하루밤자고
새벽 6시 출발 백조기 잡으로 여수 내만 에서 선상낚수 하여습니다
몇칠전만 해도 조기를 세자리수로 잡아갓다던데 오늘은 조과가 시원찬네요..
근디 물어떼는 손맛이 감시하고 비슷하네요 손맛은 짱......중치급 20에서 35까지 올라오네요
일행모두 많이는 못잡고 전 중치급 15수 정도 이거이님 25수 일행분 15수정도
만약 가시는은분은 흘림 1호에서 1.5호정도 를가져 가시면 나은 조과를 보실것같아요..
저는 처박기 채비면 덴다고 들어서 원투 채비를 하여서 낚시를 하니깐
초릿대 끝이 둔해 입질팍악이 잘되지않아서 많은 조과를보지못해습니다..
참그리고..만약 여수쪽에 출조하시는분께서는 필히 도시락을 챙겨가시길
선상에선 커피도 한잔 않줍니덩.........참고하세요.......^^*
헐ㅡ여수 간김에 엑스포도 함 들리지요ㅡ 근디 손맛 은 존디 ㅡ 입맛은 별로 낀디요ㅡ 먹거리는 진해 선상 따라 갈곳은 음는디ㅡㅎ 쬐메ㅡㅡㅎ ㅎ 암턴 욕봤수ㅡ 무사히 돌아 와조서ㅡㅋ
수고하셨네요..
홍원항쪽에 백조기나오기만 기다리는1인입니다..
낚시로 잡는 보구치 요리만 잘하면 참 맛있지요..
염장해서 선물로 줘도 받는사람이 너무 좋아하던데요..
멀리...저멀리까지...
진해도 올라온다는데...
쿨러가 큰건지 ..개기가 작은건지...
아무튼 바람쐰다거 욕받심더..
지는마 가찹은 조기나 잡으러 갈랍미더..
맛나지예...수고많으셨습미다다...^^..
백조기 보니 시원한 매운탕 생각이 나구려......
낚시영역을 넓혀가는걸 보니 다음은 전남 땅끝까지 가겠구먼
동상 고생이 많았구만 백조기 보기위해 여수까지 갔으니---
간김에 엑스포구경까지 하고 왔으면 일석이조일텐데......
보구치 잡어로 여수까지 간다 할때 알아봤고 또 마이 잡으몬 벙개 친다할때 또 알아봤고
전화가 없는거 보이까네 골방했구나 하고 알아 봤심더.
다들 욕은 마이 보시는데 한마리 만원짜리 목에 걸리가꼬 넘어 가지도 안을낀데.......
복수전 하러 함 가입시더. 내가 해 줄테이께네!
주요리로는 사시미와 물회 구이 전 매운탕 소금간질하여 말린 찜등 다양한조리법이 있습니다!!
낚시로 잡은 복구치는 먼바다에서 어선들이 잡아와서 시장에서 사다 먹은 복구치 맛과는 전혀 다름니다!!
저두 시장에서 사다먹은 복우치는 맛이없어서 절대로 먹지않았는데 낚시점하면서 잡아온 복우치는 어떤요리를 하여도 맛있어서 아주 잘 먹는답니다!! (출조점에서 퍼온글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