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지금 이시전에 뭐 마땅하게 잡을 것도 없고 낚시는 하고 싶고 해서 뽈**님 하고 지도에 가기로 하고
그 곳에서 잡은놈 회한접시 장만해서 술한잔 묵기로 하고 지도섬으로 떠나 보았습니다.
지도에 도착을 하니 뽈**님과 용마행님의 친구분들이와 계시고 기냥 오늘 같이 한잔 찐하게 묵기로 약속을 하고 회감을
잡으로 뽈**님이랑 방파제에 나가 보았습니다.
방파제에가니 사람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조용히 뽑아 묵기 틀렸다 싶었습니다.
뽈락들도 바닥을 기고 다니고 노래미는 엄청 눈치를 보면서 바닥에 붙어 있고 정말 괴기 한번 잡아 묵어 보기가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습니다.
원래 지도섬이 조용한 곳인데 오늘 따라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노래미, 뽈락, 꺽더구, 보리밀이렇게 회감을 겨우 마련을 해서 펜션으로 돌아 왔습니다.
용마 행님께서 직접 잡은 해삼과 어디서 구해오셨는지 미더득, 가리비를 가지고 오셔서 술안주감은 충분 했습니다.
오늘 지가 제일 막내라서 사시미칼을 잡아보았습니다.....ㅋㅋ
첫잔에 와다를 소주잔에 담아서 건배를 외쳐 봅니다.
토요일 밤에 술이 동이날때까지 이놈들과 같이 맛있게 한잔 했습니다.
염장 샷을 올려서 지송합니다.
그렇지만 반은 성공을 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도섬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화살촉은 안 올라오던가요??? 씨알이 큰게 올라온다던데...
요즘 화살이가 다 어디로 갔는지.. 안보여요...
아는곳있음 좀 갈켜주이소~~~
행님 카스에 올린 보골조황 요기 또 올리기 있긔??음긔??ㅋㅋㅋ 맛나겠단 생각 밖에 안드네요 아~~~마이잡을 자신 있는데 갈시간이 읍네요 ....... 잼났겠습니다 지도에 자주가시네요 쏠쏠한 재미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매번 느기는 거지만..
회~솜씨가 예술입니다..
진짜..회못뜨는 저로선 부럽습니다~~
조그마한 잡어도..멋진 자연산회로로 만드는 솜씨..
잡는거보다..더~중요한데..
전~아직..회치면..깔찌뜯는 수준이니..
와우~~~ 진수성찬이네요...아....저도 주위에 회뜰수 있는 친구만 한명 있어도 .정말~.열심히 낚시 할텐데요...ㅎㅎ
술이 그냥 쭉쭉 넘어가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