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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03일날 잡은 갈치입니다.....
가덕도 갈치 아직 안빠지고 있네요.....
가덕도 아직 방파제한두군데와 갯바위 몇군데서 제법 나오고 있더군요.
위에 조황도 루어로 저녁때 몇시간 잡은겁니다.
저는 꽁치로 했는데 마릿수는 좀 떨어지고 씨알은 더 굵은게 나오더군요.
위에 잡은 일원이랑 같이 잘 다니는 형님한분이 저 몰래 또 호래기 잡으러 갔더군요.
내일 아침에 온다고 하던데 내일 저녁에 칼치잡으러 다같이 가덕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아는 동생이랑 같이 잠간 마실다니러 가덕갔다가 올 예정입니다.
어제 저녁때도 마실댕기러 가덕도 갯바위 도보 포인트 갔다 왔네요.
오후 6시경 도착 던지자 말자 바로 2마리 올라오는데 3지반이더군요.
한동안 입질 없다가 3지급 한마리 더올리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좀 돌아 들어가 홈통쪽에서 던지니 3지급 2마리 추가
총 5마리잡고 9시안되서 철수 했네요.
5마리만 잡아도 가족이 두끼는 먹겠더군요.
중들물부터 만조전후까지만 잘 무는거 같더군요.
당분간 반찬걱정 않하셔도 되겠네요. .ㅎㅎ
수고하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