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가덕갯바위가 한 5cm정도 가라앉을 정도라 해서 감생이는 그립고 

할수없이 평일 큰맘먹고 30일 오전에 철수배로 기도원 지나 꾼들이 계시는 틈바구니를

뚫고 약7시간정도 열낚을 해봤지만 깻잎 1수 숭어 2수 왠 칼치 3수 아쉬운 손맛에

콧노래 귀가 했습니다.며칠전에 비해 마니 저조한 하루였습니다.

방생사이즈 잡아 사진에 올린다!너무도 마니 잡는다고

핀잔하던 내가 우째 가게 됐는지 나도 모르는 이상한 출조 였습니다.

하지만 무작위 마니 잡혀도 돌아올땐 한두마리로 철수!

손맛만 얼굴만 보는것 이해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