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엔 딸내미도움을 받아 사진을 올리려했으나 사진크기가 커서 올라가지가 않아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하다 "치아 뿌라"하고 독수리타법으로 몇자올립니다 어제밤11시경 통영에 도착 *항부터 쭉둘러보다 척포에서낱마리체포 *개방파제로 이동 제대로 터졌습니다 초반엔 씨알이 굵었다고 했으나 제가 갔을땐 사이즈가 작습니다 하지만 마릿수 좋습니다 잘나오는곳 주위도같이 잘나옵니다 이곳은 장타에그리고 깊은곳에서그런데 오늘은 몇번없는날중 한날인것같습니다 가까이 표층에...빨간불이 이리저리돌아다닙니다 주위분들도 계속올립니다 원래포인트 계신분은 정말잘올립니다끊김이없습니다 자리도 자리지만 내공이 상당하신듯...저도 제법잡았는데 사이즈가 작은관계로 호래기들어갈자리가 남아 잘아는 날물포인터로 이동 오늘은 배신하지않는군요 30분 정도 정신없이 올라옵니다 사이즈 좋습니다  호래기가 통이좁아 뛰쳐나옵니다 ^^통영은 발품만 부지런이 하면 제법많은양을 잡을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해도 안되는날 빼고 ^^)  통영엔 많은포인트가 있습니다 그포인트특성을 파악해놓으시는게 마릿수조황에 최우선인것 같습니다(저도통영만6년째) 그리고 빠른손놀림과 최소한의 채비트러블이 마릿수갱신의 절대우선인것같습니다 지금까지 만구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사진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전 ^^